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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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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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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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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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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941 [단순잡담] 생명이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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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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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쩡 |
2023-06-11 |
0 |
315 |
자게가 내 심리상담소 임다 ㅋㅋㅋ
아 그램 사생활 절대적으로 비공개하쇼 ㅎㅎㅎ
춘스님 받아밨아요?
에, 난 사회 초년생때 어디메 말할데 마땅채서 , 돈 주구 두시간십분 오부낼 말하다가 와밧슴다 ㅋㅋㅋㅋㅋ
좋습데다, 말하다보면 내절루 다 정리두 되고 해소도 되고, 다른 동네니까 머 나를 아는 사람두 없겠고, 허나사나 의사니까 직업윤리상 내 말을 어디 나가 옮길 걱정도 없고 ㅎㅎㅎㅎㅎ
난 아직 그런 체험은 안해밨슴다..그냥 책 보는 정도에서 그쳤어요..ㅎㅎ
만약에 절로 해결이 안 되면 상담사 받아보는것도 좋을건 같긴 하네요..
내가 만약 답을 찾아서 해결하자 하면 책이랑 많이 읽어도 도움이 됨다,
근데 어떤건 속으로 이게 뭔지도 다 알고 어케 해야 할지두 다 알고 , 그런데 극복이 안되지므 .... 그런건 말해서 털어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걍 사람 사서 말하구 털무 생각보다 효과 좋은 같숨다,
심리상담사하구 또 병원에 심리과의사하고 다른거 같습데. 잘 분간이 안되네여.
심리상담사는 자격증 따면 되는거 아님다?
심리상담사 이거 직업적으로 하면 우울증이 오기 싶답데다..
그렇다하데요
나도 요거 흥취가 있어서 자격증 따기 싶었는데 포기했슴다.
저두요. 얘기 듣다가 내가 먼저 상세날 거 같슴다.ㅎㅎ
그러게요..답답하고 내가 먼저 상세날거 같아서 숨이 탁탁 막혀서 ㅎㅎ
자게에서의 모습을 보면 말리님은 소질이 있는 같숨다, 너무 상대방의 분위기에 감정이입도 안 하시고, 객관적인 시선두 잘 유지한다고 느껴서 , 해두 괜찮으신거 같아요,
不是去找答案, 找个安全的可以倾诉的对象而已 。
오오, 잘 알겠슴다.
이전에 내 아는애는 드문드문 하나님아버지한테 울메불메 자기 속에 얘기 다 한다던데. 한바탕 울고 말하고나면 시원하대요. 굳이 상담사한테 돈팔 필요 없는듯요 ㅋㅋㅋ
오호 ~ 좋은 방법임다, 어야 어째 이런 궁리르 못했을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