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저픈 마음

zhengping | 2023.06.29 10:15:36 댓글: 6 조회: 52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3155
목요일은 회사 사표낸 직원들 办离职하는 날입니다.

제일 처음 만났을땐 별루 특별한거 없이 서먹서먹해 하던것이

처음으루 술먹자구 얘기하던게

차츰 서로 알게 되면서 익숙해 지졌습니다.

근데 개인사정으로 사표내고 ....

어쩐지 허저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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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3.♡.148
말리향 (♡.192.♡.63) - 2023/06/29 10:16:19

这个心情我能理解~

돈귀신5 (♡.136.♡.218) - 2023/06/29 10:20:48

그사이에 정 싸였니
아니면
그것이 아리숭하게 니랑 련결될것 같아?

zhengping (♡.233.♡.148) - 2023/06/29 10:23:36

싫은 이 회사와서 같이 술먹고 얘기 나누던 애들 사표내고 간애도 한둘이 아닌데 이번만 좀 많이 허저푸하네요.

스노우캔들 (♡.154.♡.86) - 2023/06/29 10:30:41

우린데도 1개월 일하고 수습기간 채우지 못하고 어제 사직한 사람 있어요. 학교도 좋은데 나오고 대형로펌에서 4년 일했던 경험도 있고 우수한 인재인데 아직 자신한테 맞는 직장 찾지 못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 보면서 속이 안좋았어요. 요즘 국내 취직환경이 안좋기도 하고...뭔가 씁쓸했어요.

snow1025 (♡.247.♡.172) - 2023/06/29 10:33:28

그 만큼 감정이 있었다는 뜻이죠~~
세상은 넓고 인생은 길어요. 정말로 인연이 있다면 나중에 다른 곳 다른 장소에서 또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 때 웃으며 서로 한잔 나눠요~~ㅋㅋㅋ

zhengping (♡.233.♡.148) - 2023/06/29 11:27:39

긓죠,, 세상이 크다무 크고 작다무 작은데 인연이 되무 만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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