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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3.07.21 08:03:30 댓글: 0 조회: 44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88362
생각나서하는말인데..

나이많은 조폭이 페이스북으로 여자한테 작업걸면서 
성적인발언을 햇다고하네여 

여자는 그말듣고 아저씨정린차리쇼 이런식으로 상대해주다가 
이게 인터넷으로 퍼지고퍼져
이여성분이 유명해졋어...

근데 사실 이여성분은 일이그렇게까지 될줄은몰랏는데
워낙 유명해지고  주위에서도 알려졋는지 
너무당황스러워갖고  
페이스북을 비공개로 설정해놓고 여기저기 퍼진사이트마다 
돌아다니면서 그런성적인발언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까지햇다고 하네요..

근데..피해를 입은 여성분한텐몰라도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잼단말이...
여자가 피해를 입은것보다  빡치며 
내뱉는말들이 왜케 하나같이 웃기는지 ㅋㅋㅋㅋ 
물론..
그 여자는 정신적피해를 많이받겟지만..
언제누가 일일이 신경이나 쓰겟슴까??
안그래요?ㅎ

제 3자들은 그걸보며 낄낄거리며 즐거워하는거보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사실이잇는줄도 모르고 즐거워하는사람이 문제인걸까요??
아니면...
그런상황을 만든 사람이 문제일까요???

난 솔직히 오래전부터 여성분들이 빡쳐갖고 
그런거보면 즐거워햇슴다..
그렇다고 기를 채워주거나 일부러 곯려주거나 
 그런거보다 
옆에서 구경하는입장에서는 그렇게 재미잇을수가 없네요?ㅋㅋ 
가끔은 세살적버릇이 여든까지간가라는말이 자주 떠올리면서 
여태껏 이렇게  망나니처럼 살아왓지만..
가끔은 사람냄새를 풍기는 인간들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요...
그래서 오늘은 
뭐 그냥 어느글보다가 생각나서 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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