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햇어~

칠갑산산마루에 | 2023.07.25 04:59:57 댓글: 3 조회: 650 추천: 0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489244
어제 내랑 술먹은 녀자한테 고백을 햇어~

아까 열두시에 그 녀자델고 부천 놀러갓는데 부천에 녀자

막 내가 데리고 간 녀자한테 남자소개해주겠다자나.

ㅆㅂ 내 열받아가 그 녀자 델고 다시 안산 왓어.

그리고 고백을 해버렷어.

휴~~~고백안하고 저렇게 나두다가 빼앗길꺼같애갖고.

난 원래 계획이 잇엇거든.쫌 더 지내다가 확 고백할려고햇는데.

아무턴 어제 그 녀자 술취해가 내 손잡고 내 품에 안기고햇거든.
그것만으로 행복햇는데 아씨 너무 일찍 고백해버렷다.ㅎㅎ
추천 (0) 선물 (0명)
IP: ♡.101.♡.130
김삿갓 (♡.62.♡.13) - 2023/07/25 05:24:28

잘되기를 바랍니다

bom520 (♡.211.♡.110) - 2023/07/25 09:44:08

우 낭만적이네요

내미소 (♡.101.♡.31) - 2023/07/25 15:18:04

아멘 고백 안담에 덜고 모텔 감 ?
다음편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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