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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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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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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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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707 [단순잡담] 어이 그기 누구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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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202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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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돈 많이 쥐구 있슴다?
우리야 뭐 웃세대처럼 부모 모시고 산거도 아니고 자식한테 몽땅털어줄 돈도 없고 적당히 즐기고 누리며 살았으니 지금 마음은 뭐 바쁘다고 안 들여다봐도 그런가 할거 같슴다 ㅋㅋㅋㅋㅋㅋ
노후 x
로후 o
한국에 고추 다 더워 먹었겠는데 그런거 꼬투리잡을 겨를이 다 있슴가 ㅋ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요즘은 법 잘 지키고 자기노릇 잘하고 자기가족 잘챙기는게 애국이고 사회를 위한 자아가치 실현이라고 봄요 ㅎㅎㅎ
맞슴다 ㅎㅎㅎ
스노우님은 할머니랑 같이 살았으니 어머님 노고를 잘 알잼가 그게 한 여자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화목이지 지금 세월에 그런걸 바라면 어림없죠
저의 어머니는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최선을 다해 모셨고 밖에 공작도 잘했고 친척들 일도 발벗고 나서서 정말 저의 가문에서 제일 존중받고 발언권이 젤 쎔다 ㅎㅎ
어머님이 덕을 많이 쌓아서 스노우님네 형제 다 잘 풀리잼가 살며보니 어느 정도 인과보응이 있다고 봄다~
다른건 몰라도 저의 부모님은 둘다 로인을 잘 모시면 자기일이 잘 풀린다고 진심으로 믿는 분들이심다 ㅎㅎ 저의 아버지도 할아버지 산소와 노할어버지 산소를 70세까지 다니다가, 본인이 체력이 딸리고 작년에 산길을 찾지 못해서 크게 애먹은 후로 청명과 추석 산소제를 작년에 졸업했슴다.
부모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들여다도 안보고, 보모 붙여주고 또 들여다도 안보고, 여름옷도 버려버리고 , 내 가족의 행복과 자유가 아무리 중요해도 저집에 처리는 아닌 같슴다.
이건 방임죄, 학대라면 정서적 학대임다.
내가 그집 엄마라면 정말 너무 인생이 허무하고,후회스럽고 암만 자식이라도 용서 안될 것 같음다. ㅎㅎㅎ
부모가 한 헌신의 반에 반까지도 바라진 않지만…
남의집 자세한 내막이야 어떻게 알겠슴가 ㅎㅎ
그 글 그대로만 생각하면 그렇슴다. 안 쓴 내용까지 붙여서 생각하고싶지 않음다.
그리고 다른 내막이 있다한들 기본에 기본도 안한 같아서 안타까울따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