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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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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사시장철 두팔을 벌리고 그대들의 귀향을 기다립니다. 어서 와서 고향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에 안기세효~ ㅋㅋㅋㅋ
ㅋㅋㅋ 그러고 싶은데 정작 갈수 없는 이 마음을요 ...
나누 가슬에 가서 썅쑬리 몽골몽골항거 껍질발가 먹기싶슴다 ㅋㅋㅋ
댓글 달메 침이 다 나옴다 쩝 ㅋㅋㅋ
썅쑬리 자그만한거 한나 먹고 한나 던지메 먹어봤으람 ㅋㅋㅋㅋ
썅술리도 맛잇져 ㅋㅋ 여기는 난궈리란거 비슷한거 파는데 샹술리보다 좀 못해여 ㅎㅎ
난궈리 잘 익은거는 맛있던데요 ㅎㅎ 대학때 숙소에 료녕 안산에서 온애가 있었는데 거기 특산이 난궈리래서 많이 먹었죠 ㅎㅎ
난궈리가 잘 익어도 껍질이 샹쑬리보다 두꺼운듯요 ㅎㅎ 샹쑬리는 완전 야들야들한데 말입니다 ..
그래도 가을은 샹술리대선 난궈리 잘 사먹어요 , 없으니 뭐 ㅋㅋ
그래서 그 고향이 지도에 어느성 어느도시 어느마을 몇대에 잇어요? ㅋㅋ
ㅋㅋㅋ 가서 내 과거를 들춰보자구요 ?
갤서 고향이 어딘데여 ^~¿```
연변인데여 ㅋㅋㅋ
국경절에 가는게 젤 좋아요. 연변의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은것 같음요 ㅎㅎ
핑궈리 먹자그 구래지 ^~¿``
티 다 나요 네 ㅋㅋㅋㅋㅋ
나는 핑궈리 보다는 렁맨, 훈춘소고기촬 ㅋㅋㅋ 핑궈리는 작년에 아는 누나가 룡정 핑궈리를 한상자 부쳐준게 있는데 다 못먹고 절반을 썩였음요...
쏠이두 핑궈리 아이조아해서 땡기능게 없짐
ㅋㅋㅋ 훈춘은 못가바 몰개
훈춘소고기촬이 연길꺼보다 큼직큼직하고 맛있짐요 ㅎㅎ
훈춘쵈이 맛잇어여 , 특히 마라뉴러촬 ㅋㅋ
나는 심장 큰거 잘 구워서 썰어먹고 싶음 ㅋㅋㅋ
아 ㅋㅋㅋ 고향에누 머글께 너무 많슴다 ㅋㅋㅋ
나는 2021년도 국경절에 갔다온 이후로 못가밨어요. 올해는 국경절이나 설에 가야짐요 ㅎㅎ
하늘도 겁나 높고 , 구름두 예술이져 ㅋㅋㅋㅋ 공기두 어쩌니 좋은지 그기가서 공기만 마시구 살아도 장수하겟어여 ..
옥수수도 굽고 지짐도 팔고 -- 이래믄 나는 나르 판다는가 이렇게 생각함다 ㅋㅋㅋㅋ
지금도 시장에서 감자지지미를 파는 할머니들 있어요?
많슴다 한개에 50전 하는데도 잇고 1원 하는데도 잇고 ㅎㅎㅎㅎ
ㅋㅋㅋ 닭알지짐말고 감자지짐이라고 쐐기 박아야겟어여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이젠 몇년인고...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이 신세...
아낙들 맘에 불 너무 지펴서 가면 맞아 죽을지도
똥교님은 고향이 어딘데요? 연변 아닐것 같은데...
우리 부모님이 가라사대...
나를 제조 한곳은 안도이고 태어나고 자란 곳은 연길 올시다
똥교를 칠때 조심해야겟어여 자칫하다가 똥꼬...아.. 아닙니다..
이젠 여기에 있은 년도가 오라지 않으면 고향보다도 더 많아여 ㅋㅋ
과연 년도를 따지면 어느곳이 고향인지..
태여나서 자란 곳이 고향이져...청도는 현재 집이고 ㅋㅋㅋ
ㅋㅋㅋㅋ 그렇긴하져 우리 세대는 , 2세대는 고향이 여기져
언제 가두 좋잴까요 .... ㅎㅎㅎㅎ
정답 ㅋㅋㅋㅋㅋ
남편과 아들 데리고 고향 가본적이 있어요? ㅎㅎ
18년도에 마지막을러 가밧슴다 ㅋㅋ 아들이랑 나누 2주있구 서방님으누 일주일만에 먼저 오구 ㅋㅋㅋ
감자는 딱 보면 룡정 시골 아낙!
ㅋㅋㅋ 애주가 별님이라구 공손하게 불러보쇼
불량감자!!!
안녕 , 불량 똥 ㅋㅋ
이제 한번가면 5년만인데 변화 있을것 같음요 ㅎㅎ
언제나 갈수 잇는 처지는 아니라서 젤 좋을때를 고를수밖에여 ..ㅎㅎㅎ
난 여름에 가개 ㅋㅋㅋ아침 시장도 가보고 강에 가서 발도 담그고
거마리가 발에 다닥 붙기를 .. 아 .. 아닙니다 ㅋㅋㅋ
붙으므 풀 한줌 뜯어서 쓱쓱 문대믄 다 떨어진단데 ㅋㅋㅋ
ㅋㅋㅋ 달자님의 몸엔 기름기가 번지르를한맴다 ..
모욕을 자줄 안하면 기름이 많이 난다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금 달자님을 디스한거라고 간주하겠습니다
무슨 소리세요? 달자님은 기름이 날리가 없죠 ㅎㅎ
달자님이 알아서 판단하겟죠 ㅋㅋㅋ
개기름ㅋㅋㅋㅋㅋ
그건 남자들한테나 해당되죠. 암만 게을러두 여자들은 지 몸은 씻어요 ㅋㅋㅋㅋ
아니, 풀이 터덕터덕 하재요 거참 ㅋㅋㅋ
여름 하구 가을 좋은 같슴다.
날씨두 좋구 먹을것두 많구.
겨울은 넘 추워서.
그쵸 , 언제나 좋긴 하지만 그래도 돌아다니고 먹기에는 고때 최고져
벤치 이 청도 기름장어...인기 장난 아니네..
주인도없는 방이 이렇게 뜨거우니
ㅋㅋㅋ 어째 부럽소 , 청도똥
나는 고향은 겨울에 가보구싶슴다 ㅋㅋ
왜냐면 여기서 눈 펑펑 쏟아지는걸 보기가 너무 어려워서 ㅋㅋ
위룽후 입구 목도리 돌리고 장갑끼구 모자쓰구 눈펑펑 쏟아질때 눈맞는게 너무 좋을것 같은 ㅋㅋ
위해나 연태쪽은 그렇게 겨울에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 여긴 드물죠 ㅋㅋㅋ
그래서 다니긴 편안한데 겨울에 그런 아쉬움은 저도 많아요 ...
근데 연변은 눈이 너무 와대갖구 부담스러워요 나가면 길이 미끌어서 ㅋㅋㅋ
자게에 청도파가 은근 많은듯요 ㅎㅎㅎ 가을벤치, 사프란, 동교
ㅋㅋㅋ 그새르 또 머 청도파 생겻어여 ..
청도는 눈이 오는족족 녹아버려서 ㅋㅋ
펑펑 쏟아지는 눈 그립슴다 ㅋㅋ
연변보다 흑룡강은 눈 더 많이 오는뎅 ㅋㅋ
어릴때 눈이 오구 이튿날 바람불구한날에는 내키보다 더 크게 돼버리짐 ㅋㅋ
가끔은 그런 얼어터질듯한 날도 그립군요 ㅋㅋㅋ
집에가는데 계절이 필요합니까?
고기잡을려면 여름에 가야죠.
뭐 자주 가면야 상관 없는데 , 그런 처지가 안되니 말입니다 ..ㅎㅎ
고향 가는게 계절을 따지면 안되죠.봄이면 진달래와 달래가 여름이면 개장국과 냉면이 가을이면 송이버섯과 사과배가 겨울이면 스키와 눈썰매가 반기는게 바로 우리 연변이요.
사시장철 다 갈수 있는 여유면사 어느때든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