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칼을 갈고있는 여인 .....

미스터한70 | 2023.08.30 06:35:56 댓글: 8 조회: 52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98743
소학교 등교길에서
아주 우아하고 매력이 넘치는
30대 아줌머니가 나를
멈춰 세우고 내 손을 녹여주면서
나보고 한씨네 막내아들가 물어보고
사탕 한알 내입에 넣어 주고 가던데 .....
저녁에 어머니데 말하니 .... 엄마가 한말이 그 여자가 정신분열 증이 있으니 피해서 다니라고
당부하데요. 몇년후에 그 여인이 밤중에
칼로 자고있는 나그네 목을 땄다고 소문이 쫙퍼졌소.





추천 (0) 선물 (0명)
IP: ♡.233.♡.11
김삿갓 (♡.33.♡.137) - 2023/08/30 06:41:26

아침부터 무섭게~

미스터한70 (♡.233.♡.11) - 2023/08/30 06:45:20

뭐 무섭소 ㅎㅎㅎ 여자도 잘못 얻으면
목이 날아가요 ㅋㅋㅋ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8/30 07:23:40

잘못 건드레두 그렇구요 ㅎㅎㅎㅎ

미스터한70 (♡.233.♡.11) - 2023/08/30 07:26:45

그 여인도 정신이 돌아오고 나서
그자리에서 자살했습니다 .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8/30 07:29:45

내지금 맨정신에 점잖게 따라다녀 보려구요 ㅎㅎㅎ

미스터한70 (♡.233.♡.11) - 2023/08/30 07:36:31

요즘에는 여자들이 닭을 잡을 힘이없어도
온세상은 여자들이 쥐고 흔들고 있습니다 ㅠㅠ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8/30 07:38:49

나는 닭모가지두 잘 비틀고 잉어 배때지두 잘 가릅니다 ㅋㅋㅋㅋ 맛있게 먹을라믄 어쩔 수 없죠 뭐 ㅋㅋㅋ

미스터한70 (♡.233.♡.11) - 2023/08/30 07:43:52

설마 그렇겠소 .
애를 키우는 젊은 엄마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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