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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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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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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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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18 [마음의 양식] 꽁한 새키~~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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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13 [단순잡담] 남조 대학식당 메뉴(뷔페식) |
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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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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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09 [단순잡담] 맥주로 목포르 평정한 목포댁 |
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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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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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산마루에 |
2023-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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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어릴때 연변은 북한스타일을 많이 따라했던것 같아요. 무용 노래 사회자말투....
초기에는 많이들 그랫죠 ㅋㅋ 그러다가 점차 한국 영향 받고 ..
캔들님도 추기 췃는매군여 ㅋㅋㅋ
우리도 엄청 췄어요 ㅎㅎㅎ 집체무용은 초중 올라가서 딱 끊어진것 같아요. 소학교때는 맨날 집체무용 하고, 반주임이 급을 추자고 맨날 중대활동 조직하고...렬군속독보조 방문하고...그때는 어째 선새말을 그리 고분고분 잘 들었는두...지금 시키면 절대 안하지 ㅎㅎㅎ
ㅋㅋㅋ 초중가서는 확실히 없어진듯요 , 춰래드 안추짐 다들 사춘기와갖구 심술만 부릴때인게 ..
소학교애들이 다루기 젤 싶지므 추람 추구 ㅋㅋㅋ
나는 흑룡강이라서 9 3인지 먼지 그런축제 세본적 없슴다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양걸 췃던적 잇슴다 ㅋㅋ
내 양걸 췃다가 학교애들한테 얼마나 놀리워댓다구 ㅋㅋ
ㅋㅋㅋ 연변자치주 창립일이라갖구 연변만 쇠는 명절이니 모르는게 맞죠 ,
양걸은 왜 또 춰요 ㅋㅋㅋ
전 구경만 햇지 춰보지는 못햇내여
양손에다가 무슨거 들구 부채엿던지 뭐던지 가물가물함다 ㅋㅋ
양걸양걸 뚜양걸 하멘서 췃댓슴다 말두마쇼 ㅋㅋ
우린 시 운동회때 췄댔는데 난 한 둬번밖에 안췄음 ㅋㅋㅋ
은근히 또 어디 잘 뺏는매군요 ㅋㅋㅋ
난 따로 참가하는게 있지요 ㅋㅋㅋㅋ
오 ~~ 달자님 또 단독 공연 있었구나 ㅋㅋㅋㅋ 뭐햇어여 ? 빨리 대바요
운동회인데 뭐가 있겠어여 ㅋㅋㅋ 운동 참가했지
우린 운동 참가해두 출거는 다 췃는데여 ?ㅋㅋ
우리 학교는 선수들은 참가 안했어요 ㅋㅋㅋ
것도 배려심 많은 학교군여 ㅋㅋㅋ
남들은 춤추는데 우린 뛰다녔죠 ㅋㅋㅋㅋ
9.3에 춤춰본 기억이 없수 ㅋㅋ
연변 아니죠 ?ㅋㅋㅋㅋ
야...하고 달려나간다는 말에 혼자서 빵 터졋음다 ㅎㅎㅎㅎㅎㅎㅎ
엄청 더븐날에 학교운동장에서 연습시키고 참 ...지금 생각하면 학교에서 넘한거 같슴다 ㅋㅋ
6.1절이라고 춤추고 9.3이라고 춤추고 뭔가 썰이 많았던거 같슴다 ㅋㅋㅋ
여자애들이 머리에 리본이랑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줘야하고 ㅋㅋㅋ
그져 , 예전엔 심심함 이래 춤시키구 저래 시키구 ㅋㅋㅋ
무슨 물두 안주면서 그 더운날에 ...
근데 기억에 남는것두 시작할때 야~~~ 하면서 달려나가서 기억에 남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시내에 소학교끼리 집체무용 시합을 했죠. 관중들은 올해는 어느학교 잘하드라 하면서 평가하고...
하하하… 진짜 야~ 요 구절에서 빵 터졌음다
6.1아동절에는 야~ 햇짐ㅋㅋ
ㅋㅋㅋㅋ 추긴 췃군요 다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