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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님네 아기강쥐 사진보다가 울집강쥐 애기때 사진 한참 들여다보고 왔음다 ㅎㅎㅎ
펫샵에서는 조용하게 내품에 안겨있던 애가 집에 데려오자마자 완전 내집인것처럼 돌아댕깁데다 ㅋㅋㅋ
애기때부터 먹성이 좋던애가 지금은 6키로 성견이 되였음다 ㅋㅋㅋ
주말이고 평일이고 아침 6시면 나를 깨우는 강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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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머 너무 귀엽슴다 ㅋㅋ
울집 강아지두 어제 집에 데려오자마나 1분두 안대서 적응대갖구 이리뛰구 저리 뛰구 ㅋㅋ
보통 아침에 나 일찍 못일어나는데..아침에 울집강아지땜에 일찍 일어낫슴다 ㅋㅋ
진짜 6시니깐 밑에서 깽깽거립디다 ㅋㅋ
그래서 내려와서 사료 먹이고 같이 놀아주다가 내 밥은 먹을새두 없이 촐촐 굶구 왓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내 울강쥐 집에 오고나서 주말에도 늦잠 자본적이 없슴다 ㅋㅋㅋ
침대 못올라올때는 밑에서 낑낑꺼려서 깨나고 침대에 올라오고나서는 내 가슴위에 올라와서
엄청 핥아댐다 ㅋㅋㅋ 내 이불을 머리까지 쓰면 앞발로 구멍낼거처럼 薅함다 ㅋㅋㅋㅋ
정이들면 정말 无药可救임다 ㅋㅋㅋㅋ
ㅋㅋ 나는 같이 자지는 않구 룽즈에 넣슴다 잘때는 ㅋㅋ 이제 교육이 제대로 다 되며는 내놓구 散养해야징 ㅋㅋ
안구자다가 내 태질에 강아지 깔리면 큰일임다 ㅍㅎㅎ
아직은 애기라서 안됨다 ㅎㅎㅎㅎ
울 강쥐 애기때 밤에 깨나서 옆에 누구도 없으면 낑낑거리고 울고 그래서
그때마다 새벽에 남편이 벌떡 일어나서 강쥐방에 가서 룽즈옆에서 같이 자고 그랫음다 ㅋㅋㅋ
처음에는 룽즈에서 강쥐방에서만 散养하고 그러다가 온집 모두 댕길수 있게 했음다 ㅎㅎㅎ
8개월정도는 걸렸던거 같슴다 ㅎㅎㅎ
강아지 수컷임요?
오..맞슴다 ㅎㅎㅎ
사진보고 알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