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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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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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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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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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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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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228 [단순잡담] 산타두 거기메 관심잇구나 ㅋㅋ |
듀푱님 |
2023-11-0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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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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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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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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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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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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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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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217 [단순잡담] 나라 자체가 발전이 없구만 |
ChengManZitT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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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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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215 [단순잡담] 루쓰님에게 |
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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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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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지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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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비주얼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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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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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나발 |
2023-11-03 |
0 |
416 |
고향땅이 반겨줄겁니다. 허허...
교수님, 그렇겟져..
눈물도 많이 나네여..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슴다 나두 고향가두 아무두 안계심다 ㅜㅜ
그렇구나.. 저는 연길에서 이동중이고
지금 눈물이 줄줄 흘러여..
타니씨 연길 왔숨요? 백억이 만나 같이 노쇼 ㅋㅋㅋㅋ
100억불삼치 자기 소꿉친구 만나서 나쁜사람 되는길을 가느라 바빠여 ㅋㅋ
백억이 어제 양로쵈 한 30개 먹는 같습데다. 문신한 사람덜과 같이 ㅋㅋㅋ
저는 갑자기 먹지 못해여..
먹기싶은것두 없그...
지지리도 부모복없는 녀자에여..
휴~
부모님은 어데 잇츰여? 한국???
제가 어릴때 다 하늘갓어요
휴... 먄해요~~ 토닥토닥~~ 안아드릴께요...
수십년 세월이 흘럿어유..
백억이,지짐이.타니 아침시장에서 막걸리를 도매해서 팔가? 요즘 잘 팔리는 같습데다 ㅎㅎㅎ
100억삼치 좋은 노릇해여
우리둘이 개고생하고 그삼추이는 울둘 종부리듯 일만 시켜여 ㅋㅋ
문신한것 봣음 무서워서 피하고 싶어여 ㅋㅋ
그챔 내 집에서 영채김치를 하구 타니와 백억이 아침 장마당가서 팔구 그래갯슴요? ㅋㅋㅋ
100억이 내 몰래 돈 빼돌림다 ㅋㅋ
혼자 팔게여..
영채 김치는 노랗게 띠워야 되고 딴딴한 가지 다 손질해야 되여. 할수잇겟어여?
그 고운손으로? ㅋ
추워서 막걸이 이젠 안팔릴것같아여 ㅋㅋ
걍 집에서 궁금이책이나 읽읍시다.
궁금이 쓴 --늦지 않은 지각 -- 이 책을 가져와서 읽는중임더.
전번에 남자의 지혜는 다 읽었슴더 ㅋㅋㅋ
어디서 가져왔나여? ㅋㅋ
아 개수미아푸
가스미 왜 아프오? ㅋㅋ
ㅎㅎㅎ어린 시절이 생각났나보군요.
누구라도 있음 더없이 정겨울 고향이건만, 우리도 고향에는 아무도 없어여
그렇군여..
저도 부모님 다 돌아가서 친척집에 왔어여...
우린 친척들도 부모님도 다 고향 떠나서 없어여
다 한국에 갓나여?
한국에도 있고 다른 도시에도 있고, 흩어졌죠 ㅎㅎㅎ
악남이 요기두 잇구나.기여벙
슬퍼요.눈물이 날락하네.
ㅠ
어제 친척집에서 온저녁 이야기 했네여.
그래도 친척들이래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여...
마음이 뭉클하는 글입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고향에 가도 반겨맞을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니 슬픈생각이 듭니다.
그래여.부모없어도 친척이 있어도 든든해여...
친척이 있어도 부모만큼한 사랑은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어제밤 친척집에서 쿨쩍쿨쩍 울엇어여
ㅠㅠㅠㅠㅠㅠ
짠 하네요 ㅜㅜ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저도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