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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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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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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413 [단순잡담] 어휴...그냥 주절주절....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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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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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408 [단순잡담] 登山许可证 |
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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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405 [단순잡담] 梅斯纳尔~ |
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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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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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류망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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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393 [단순잡담] 우원재의 시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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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2023 |
202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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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전에 울아부지 구랫눈데. 훈춘가서자리자브라구
저도 생각보다 많이 좋아져서 놀랐어요 ㅎㅎㅎ 러시아 조선 무역이 활발해서 그런지 이젠 도문 룡정과는 확실히 차이 나게 많이 발전한것 같았어요.
글구보이 그 방천가는도로르 내까라슴다. 이시보년전이림다
훈춘 시내에서 방천으로 운전하고 갔는데 도로를 새로 깔아서 방천까지 1시간 정도 걸렸슴다. 방천 가기전에 민속촌, 놀이동산, 사막공원이 있고...뭘 많이 해놨습데다 ㅎㅎ
조카랑 같이 길거리음식 줄 서서 먹고오지그랬어요 ㅋㅋㅋㅋ
夜市 가서 길거리음식 좀 먹었어요. 근데 연길은 저녁에 바람이 너무 쎄기 불어서 추웠어요 ㅎㅎ 낮에는 따뜻해서 좋았는데 저녁은 쌀쌀한게 춥더군요.
난 아직도 방천 못 가봤슴다
훈춘이 깨끗하고 살기 좋슴다 나도 저번에 가보니 음식이 별로 맛있지 않았슴다
一眼望三国를 체험하러 방천가잼다 ㅎㅎ 나는 이번까지 두번째 가밨는데 별로 볼게 없습데다. 방천가는 길옆에 놀이동산이랑 민속촌이랑 사막공원이랑 건설했습데다. 이번에 가보고 느꼈는데 훈춘도 이젠 도시 스케일이 커진것 같슴다.
훈춘시에서 방천까지 1시간 거리면 생각보다 꽤 머네요 .. 북한과 로씨야 마을들은 보이지 않는거지요?
국경지대여서 건물들이 잘 안보였어요. 러시아쪽에 건물들이 좀 보였고...북조선쪽에는 맨 산이고...마을은 잘 안보였어요. 그날 훈춘에 바람이 너무 쎄기 불고 관망대 올라가서 사람이 너무 붐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어요 ㅋㅋㅋ
고향이 훈춘인가요?
훈춘에 친척이 좀 있고 집은 연길에 있어요 ㅎㅎ
연변이 많이 변했을 것 같았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ㅋㅋ
연변에서 연길과 훈춘이 많이 변한것 같아요.
방천을 가도 딱히 볼거리가 ... 차라리 훈춘 시내돌이하면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ㅎㅎㅎ
러시아 사람들이 훈춘에 집사고 중국 러시아 갔다왔다 사는 사람들도 많다네요 ㅎㅎ
훈춘에 러시아사람들 가족들이 같이 다니는것을 많이 봣어요 ,,, 시간이 더 지나면 훈춘에 러시아 사람들이 더 많이 차지할거 같다는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요 ..
가벤님은 연휴기간 어디 놀러갔어요? ㅎㅎ
그냥 집 근처서 얼씬 거렷어요 ㅎㅎ 먼데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가는걸 포기 햇어요 ,,
마천자에 계화뀀점 안가보셨죵?? 거기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마천자 그쪽은 못가바서 잘 몰라요 ㅎㅎ 훈춘에서 촬 2끼 먹었는데 맛 좋고 잘 먹었어요 ㅎㅎ
아톰이 그래서 훈춘 시집갔슴더 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