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

페이드아웃 | 2023.10.11 12:12:17 댓글: 8 조회: 44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08184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에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첩첩산중에 우리 집이 있었다.

농사짓기 정말 싫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공부를 해서 
대학 들어갔다.

엄청난 등록금에 책값에다 생활비까지 
부모님의 고생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 역시 시간 쪼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알다시피 이런 내게 사랑이란 택도 없었다.

근데 나도 청춘인지라 같은 과의 여자 친구를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었다.

촌스러운 시골 청년, 삐까뻔쩍 서울 처녀, 
환상의 커플,  기가 막힌 러브 스토리...



추천 (1) 선물 (0명)
IP: ♡.101.♡.9
흰털언니 (♡.227.♡.82) - 2023/10/11 12:29:09

제 길림대학 다녔재요?
무슨 서울에서 유학할때 소리요?

페이드아웃 (♡.101.♡.9) - 2023/10/11 12:37:30

비밀이오 ㅋ

달나라가자 (♡.38.♡.139) - 2023/10/11 12:29:27

지어낸게요? 아님 본인 일인가 ㅋㅋㅋ

페이드아웃 (♡.101.♡.9) - 2023/10/11 12:37:50

그거 알려고 하즈 마오 ㅋ

달나라가자 (♡.38.♡.139) - 2023/10/11 13:02:06

딱 봐도 지어낸거구만

페이드아웃 (♡.101.♡.9) - 2023/10/11 14:33:45

추측성 발언은 삼가하시오 ㅋㅋ

달나라가자 (♡.62.♡.215) - 2023/10/11 16:15:54

이걸 작문이라고 써서 바치면 베껴썼다고 빵점 맞을게요

페이드아웃 (♡.186.♡.10) - 2023/10/11 16:39:11

0점 맞은 적이 없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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