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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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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11 |
37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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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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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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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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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26 |
70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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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722 [단순잡담] 노친ㅣ내를1년징역으로 ㅋㅎ |
ChengManZitTony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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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꽃말이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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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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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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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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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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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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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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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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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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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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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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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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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지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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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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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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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
2023-11-16 |
1 |
537 |
습니다 - 슴다
합니까 - 함까
돼지 - 도투
아찔하다 - 아슬하다
많이 이쁘다 - 지내 곱슴다예
...
고시다-얇은 천으로 만든 잠옷바지.
예전에 울 동네서는 그렇게 불렀던 것 같습니다.
잘 배우구 가여
어째 이런 언어들이 다 사라졋지?
나중에 님이 글짓기 대회를 연다면 순 연변말로 글 한편 지어 드릴게요.
고시다=몸뻬
몸뻬는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입기 좋아하는
널직한 꽃부리바지.
일할때도 입고 집에서 居家服처럼도 입지요.
우리 시할머니는 몸뻬 입는거 못밧는데 우리 시압지가
몸뻬를 좋아햇지요.
시할머니 살아계실때 시압지보구 황 들여다보이는 얇은
몸뻬를 입엇다구 웃엇던 기억이.
ㅡㅡㅡ
ㅡㅡㅡㅡ
사리마대가 빤스 아닌가요?
우리 시압지 이리꾸를 잘 볶앗댓는데 땅콩넣구.이리꾸는
누렇고 씁쓸한 맛이나고 멸치는 회색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