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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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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일이라 다른 사정도 있겠지만 이해 좀 안가는게 한달에 2~3만원 벌었었다면 차라리 부모님 와서 애를 봐주고 본인이 돈 벌면 됬을거 아닌가 싶네요 ..
남자니까 이런 소리를 제친단데 ㅎㅎㅎ
애기 이재 두달이 안됐소
적어도 한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하오
그리고 여자가 원래 다른 지역에서
가이드했는데 남자를 따라
무석에 오고 외국여행관광팀이
중국에 들어오지않아서
일 복귀못하는게요
남자라서 이런 소리를 제치는건 아닙니다.
님의 글 맥락상 굳이 원래 한달에 2~3만씩 벌었다고 언급하니까 저집안 상태를 보면 차라리 나가서 돈 벌면 현재 문제에 전적으로 해결이 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댓글을 보아하니 나가서 일할 처지도 아니네요 , 그만큼 벌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는 최대한 엄마가 데리구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집안 사정이 어려우면 일찍이 나가서 돈 버는것도 어쩔수 없죠 ,여기에 한족들은 애 낳구 한달, 두달만에 돈 버느라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이 봣어요 .
뭐 남의 사정이니 어떻든 말든 ㅎ
내가 영 미스테리라고 생각하는건
여자가 돈 잘벌어서 원래 가이드하던
도시에서 집사겠다고 하던데
그럼 수중에 몇십만원은 있겠는데
왜 딱 남자돈으로만 생활할려고 하는지
그게 이해안가지무
1.자기돈은 자기돈이다
2.손이 커서 다 썻다
둘중에 하나겟죠 ㅋㅋ
첫번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ㅎㅎㅎ
헐이구나요...직장 복귀전까진 한집에서 사는게 싫더라도 시엄니 도움 받으면서 애기 키우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이상황에서 이혼까지 하면 여자가 더 타막살이에 빠지게 될것 같아요. 그냥 참고 살아야지...
친정엄마 오겠다는것도 못오게하고
시어머니도 못오게하고
혼자서 육아하는게
하여튼 독종이요
에이고...역시 현실은 잔혹하네요....
여자들이 애낳고 애를 키우느라면
돈을 못버니까 남자 돈 많은거 원하는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변의 도리이짐
상황 읽어밨는데 해결방법이 쉽게 안떠오름다
어우 아찔하다야
지금 남의 집 사정을 아찔하다구 할 처지 맞아요 ? ㅋㅋㅋㅋㅋ 친정엄마 올까바 아예 선차단을 당한 신세에 ㅋㅋㅋ
조만간에 현관비번 바꿀거같슴다
이사 갈수도..ㅋㅋ
톰이는 참 행복한게요
친정하고 시집에서 다
보태주고 애를 봐줘서
저집은 친정도 돈이 없고
홀시어머니 퇴직금도 없다고 들었소
내 중매 서주고도 여자가 고집쌔서
남이 말이 안들어가 답답하지무
전문가가 봐줘야 도움이 데지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전문지식으 배우지않은 사람들은 불편하기만하구 별루 도움이 안델거 같슴다
그래서 아마 양쪽부모 다 거절하는거 같기두 하구
친정아부지 대퇴골이 골절돼서
연변에 양로원에 모시고
친정엄마 한국에서 한번도 아버지 볼라
안오고 딸이 여섯번 연변 들락날락하면서
병시중에 마지막 후사까지 책임져서
엄마한테 원망이 많고
같이 있으면 싸움해서 그게 더 스트레스
된다고 합데
시어머니는 결혼식문제로
좀 의견차이가 있었고
여자가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겠다고
하는데 시어머니와 시형네 한국으
못가겠다고 나누워서 결혼전에
시비 많았소
결국 한국에서 결혼식 올렸는데
속이 아이좋지무
별루 도움은 못데구 스트레스만 받을거 같으니깐 그래는맴다
어찌보무 그런상황이무 걍 혼자보는게 심적으로느 낫을거같다는 생각두 들면서 또 한편으론 애 혼자 보는게 힘든데 하는 생각에 짠하기두 하구
중매서주구 가운데서 골이아프긴 하겠슴다
자꾸 전화와서 좋잰 소리를 하니까
내 중매 잘못섰나 신경질이 나오
시엄마구 친정엄마구 안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사람이라도 더 불어나면 지출도 더 많이 늘어나고 사람하나 더 접촉하는게 모순도 당연히 더 많아질테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돈 좀 아껴쓰면서 혼자 키우는게 낫죠. 근데 12000원으로 살림하고 애 키우기는 턱부족해서 애 키우기 숨막힐거 같긴하네요 에휴~ 답답하긴 함다예
ㅎㅎ 예전에 2-3만씩 벌었다는 여자가 여태 적금 하나 없이 빈몸으로 결혼한건 아니겠지여. 한족여자들은 한달만에 출근하구 그러던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애낳구 몇년은 각오를 해야지.
나도 그 후배 손에 돈이 있겠는데
왜 저리 우는샤 하는지 모르개
도너츠님:
근데 남자가 또 짠돌이래서
여자 또 스트레스 받소
남자가 언변도 없고 그냥 공부만 해온
과묵한 스타일
여자는 마당발 능력자
애는 낳았지 여자 돈은 못벌지
이래저래 신경질이 나지무
도움 요청할때 가서 애봐줌 雪中送炭이지만
자청해서 도와줌 극상해야 锦上添花.
근데 여자도 진짜 헐치않은 성격임다
이혼이 무슨 노랜가 심심하면 이혼소리하게
그래서 내 따끔하게 말했소
이혼이란 글짜는 함부로 내뱉는게아니라고
애낳고 애를 키우면서 부부갈등이
제일 많을때니까 이 고비를 못넘기면
이혼이라고 잘 처사하라고 했소
시어머니 아직 기운 있어 애봐준다면
여자 능력있다며 맞벌이 해야지
중국에서 남자 혼자 벌어 펑펑 쓰며
육아만해도 되는 가정이 몇프로나 되나요
사회생활하면 여자도 좀 숨이 나가겠는데
나도 그런 조언했소
친정엄마나 시어머니중에
한분이 와셔 애를 보게하고
제 나가서 일해라고 하니
애 세살 될때까지 제손으로 키운다고
하짐
나는 누기 애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나가 일하겠소
무슨 궁리를 하는지
남의 일이요. 소개는 끝났소. 이런 일로 이혼까지 갈거면 시작도 말아야 했소.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다>라는 부부간의 최소한의... 이하 생략
여자가 제일 처음에는 남자칭찬을 기차게
하던게 일년동거하니 그다음부터는 흉만 보지무
갈라지라니 또 갈라는 안지고
내 참 …
음… 결국엔 욕심이 문제네요.
상황 상 봤을 땐, 양가 어머님 누가 오셔도 스트레스 장난아닐거고, 그럼 혼자 애를 봐야하는데 수입은 적고.
수입 적으면 당분간 저축한 돈을 어느정도 꺼내 쓰면서 젤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죠.
근데 이건 또 지 혼자 번 돈이라 내놓기 싫거든 ㅋㅋㅋㅋ
내벌어놓은 돈 쓰기 싫으면 부모님 도움 받으면서 참아내야 하는데 그것도 싫고 ㅋㅋㅋ
욕심을 좀 버리면 다 편해질건데 ㅋㅋㅋ
난 젤 탄복하는게 임신하고부터 혼자 애 키우면서도 뭐든 긍정적이고, 육아를 고된 노동으로만 생각 안하는 엄마들 …
그래서 그런지 애가 엄청 밝아요.
둘이 벌다가 혼자 벌면 당연히 생활이 예전보다 못한데도 , 거기에 맞춰서 쓰면서 애를 키우는데 너무 멋지더라고요
나는 혼자 육아하는 여자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함다
나는 애 태여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보모 쓴것도 힘이 드는데
애를 셋이나 낳고 키우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ㅎㅎㅎ
언니 자신이나 걱정하세요 ㅎㅎㅎ
어쭈 ,뒤늦게 와서 한다는 소리가
我自己的事儿看开了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