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가을이면 노랗게 단풍들어 너무 좋았는데 하루 아침에 모두 사라졌어요. 열매때문인지 몰라도 모두 뽑고 그자리에 벛꽃을 심어놓은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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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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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잎이 다 떨어지면 겨울이 오는것이죠
참 한해노 정말 빨리감니다...
그런거 같네요.은행잎은 잠간사이에 떨어져없어지는것이 금방 겨울이 올것 같습니다.
노오란 은행나무가 일렬로 너무 기분 좋네요..
은행나무가 너무 이쁘긴 한데 열매가 냄새가 심해서..땅에 열매가 떨어지면 도로도 지저분해지고..아마 그래서 바꾸지 않앗을가요?저 풍경을 못 보면 많이 아쉽긴 하겟네요..
ㅎㅎ 사람들이 정부에 민원을 넣으니 더 이쁜 벛꽃나무로 바꾸었다고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옆집 할머니가 은행씨를 주어서 나누어줘서 먹은적이 있는데 쫄깃한게 맛있었습니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었네요.
가을이 지나가고있군요.
겨울은 추워서 실은데..
겨울이 다가오고있다는 신호네요.
又是一年~ ㅠㅠ
요즘은 가로수도 여러모로 고려해서 도시에 어울리는 걸로 선택해야 하는것 같습니다.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랗게물들어서 가을을 제일 선명하게 알리는것 같습니다.겨울이 오면 금방 설날이 다가올것 같습니다.
보기 좋은 풍경이 없어 졌다니 아쉬운데,
대신 봄에 벚꽃 구경 할수 있군요 ㅎㅎㅎ
내년봄에 기대해봐야지요.은행나무가 몇년돼서 지금이 좋을땐데 이렇게 없어져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은행나무 이쁘네요. 삶의 속도가 느려지니
단풍이 색갈이 변하는것도 발견할수 있고
좋은 점도 많은것 같아요.
가을이 가면 또 겨울의 아름다움이 기다리고
추운 겨울이 가면 또 화사한 봄이 오겠지요.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 계절도 기대가 되네요.
이전엔 별로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나무 색갈이 변하는변화에도 많이 민감해진거 같네요.가을이 오면 노랗게 변해서 넘 이뻣는데 낸년봄엔 벛꽃이 이쁘게 피기를 기대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