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차...단차.

뉘썬2뉘썬2 | 2023.11.06 04:26:05 댓글: 12 조회: 428 추천: 2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515206
단 순잡잡
차 근차근

단 숨에
차 를쭉

단 란히 모여앉아
차 를 마시는오후

단 한번의 시선을 던졋을뿐인데
차 에서 내리는 그녀에게 반햇다

단 디 마음먹으면
차 차 나아지겟지

단 정히 앉아
차 잔을 든다

단 음식을 좋아하고
차 거운것도 좋아해

단 풍든 거리풍경을
차 창너머로 감상중



단차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51
단차 (♡.252.♡.103) - 2023/11/06 04:37:59

어쩐 일인지 시 짓기 경연이 슬그머니 시작됐네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1/06 04:41:25

새벽에 포텐이 터지니까요.ㅋ
조용할때 집중이 잘대요.

단차 (♡.252.♡.103) - 2023/11/06 04:42:26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네요.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1/06 04:45:59

감성이 새벽비처럼 흘러나오니까요.
추적추적

단차 (♡.252.♡.103) - 2023/11/06 04:53:37

역시 비가 내리면 감성이 촉촉히 살아나요 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1/06 05:16:31

단차단차 영차영차
갬성촉촉 낭만가득

단차 (♡.252.♡.103) - 2023/11/06 05:19:31

여명이 긴 새벽을 걷으며 성큼 다가오고

신은 비로소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네.

뉘썬2뉘썬2 (♡.169.♡.51) - 2023/11/06 05:22:54

공주님한테 얼리와서 지금 샤워두 못하구.
새벽을 하얗게 태웟네요.ㅜ

단차 (♡.252.♡.103) - 2023/11/06 05:24:29

같이 샤워 해요. 그럼 ㅋㅋㅋ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네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1/06 05:35:28

뜨거운 물로 뜨겁게 샤워를 합시다.
洗刷刷

단차 (♡.252.♡.103) - 2023/11/06 05:36:53

좋아요, 들어갑시다. ㅋㅋ

김삿갓 (♡.38.♡.164) - 2023/11/06 05:51:32

시인이 또 한명 있었구나!
造诣不浅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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