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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요? ㅋㅋ
넹 맞아요 ㅋㅋㅋ
오후에는 안바빠요? ㅎㅎ
천천히 일 처리하면서 퇴근나 기다리는거죠 머 ㅋㅋㅋ
옛날사람 ㅋㅋㅋㅋ
저정도므 너무 옛날사람은 아니에여 , 학교때니 머 ㅋㅋㅋ
여자들의 삐삐 울리믄 공중전화박스 잇는델루 엎어지면서 달아갓나요? ㅋㅋㅋ
그저 바람으 날구면서 달아갓죠 ㅋㅋㅋㅋㅋ, 밥 먹다가도 울림 밥이구 나발이구 가서 전화해얍져 ㅋㅋㅋㅋㅋ
학교때부터 싹수 샛노랬꾸나요 ㅋㅋㅋㅋ 나는 학교때 교과서외에 다른거누 눈에 들어도 안오던데여 ㅋㅋㅋ
모범생이군만요 ㅋㅋㅋㅋ
난 공부드 대충하면서 이래저래 애들과 많이 어울려 놀면서 쓸데없는 추억은 많이 쌓앗죠 .ㅋㅋ 그래 그런지 뭔 아쉬움 같은건 별루 없는거 같아요 ..
이전에 우리반 남학생이 어느 여자애한테 연애편지를 썻다가 쌤한테 편지를 빼앗겨서 쌤이 그 편지를 전반에서 읽엇어요
쌤 읽기를: 나는 너를 복숭아. 매일 보고싶어.--- 이렇게 읽구나서 쌤이 편지지로 그애의 머리를 내리쳤어요
쌤왈: 이새끼 이게 정신이 오락가락하네. 복숭아 매일 보고싶니???
후에 알고보니 하트표시를 쌤이 복숭아로 잘못 인지하신거엿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금 나도 읽다가 , 나는 너를 복숭아에서 걸려갖고 ,뭔뜻인지 사고를 했다 아임니까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하트라갖고 아래로 읽어보니 맞네요 ㅋㅋㅋ
그후로 그쌤 별명이 복숭아됐슴더 ㅋㅋㅋㅋ
그때는 삐삐 울리무 뉴비잼까 ㅋㅋ
머 뉴비할꺼는 없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삐삐 울리무 옆에서 다 부러워했잼까ㅋㅋ
그런건 잘 모르겟네요 ㅋㅋㅋ 내가 눈치가 좀 묻인건가요 ㅋ
삐피기는 뭡니까 ㅋㅋㅋㅋ난 들어도 못봤는데…는 뻥이고요, 진짜 못써봤어요.
우리 그때는 저레 핸드폰을 샀짐
잔화에서 쾌락을 ?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