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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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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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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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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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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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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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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조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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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조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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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조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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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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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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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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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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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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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조응거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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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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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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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조응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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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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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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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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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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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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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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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6 |
0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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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달 |
2023-11-16 |
0 |
255 |
이걸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스테이씨 데뷔곡 쏘뱃은 차트인 못했지만 두번째 곡 에이셉이 크게 히트쳤지요. 그뒤에 곡들은 더 치고 올라가지 못했지만,
올해 테디베어가 히트쳤구요. 스테이씨 정도면 대박 걸그룹이 맞아요 ㅎㅎ
지금 4세대 여돌중 탑6에는 드는것 같아요.
아마 대형기획사에서 데뷔했더라면 더 많은 지원을 받고 크게 떴을것 같아요.
제가 막 덕질하려는 찰나에 들은 말이라서 인상적이게 기억했나봐요. ㅋㅋㅋ 그 글은 며칠 있다가 지웠는데도 아직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분 님 맞죠? 스테이씨는 진짜 더 잘 될수 있는 애들이에요.
네 ㅋㅋㅋ 닉넴변경내역 확인하세요 ㅎㅎ
아, 맞네요. 이젠 캔들님이라고 불러야하나요 ㅋㅋㅋ
중소기획사 아이돌 특징이 한국 성적은 잘 나올수 있는데, 해외가 약하죠. 해외에서 프로모션을 펼치고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려면 투자를 많이 받거나 기획사 자체가 탄탄해야 하는데, 중소돌은 이부분에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스테이씨 한국음원은 뉴진스에스파에 비해 살짝 딸리는 수준이지만, 음반에서 많이 뒤쳐져요. 뉴진스에스파르세라핌 등 대형돌은 150만장 이상 파는데 스테이씨는 40-50만 정도로 본것 같아요. 한국 음원성적이 스테이씨 보다 약한 대형돌 있지 엔믹스도 음반을 130만 파는데 말이죠...중소돌은 음반, 뮤비 유튭조회수, 스포티파이, 해외투어, 이런 지표에서 대형돌에 비해 많이 약해요.
그러니까 다들 대기업, 대기업하나봐요. 하이브에서는 방탄회사라는 타이틀이 있으니까 레이블회사라도 일단 나왔다하면 바로 1위찍고 시작하니까요. 투바투도 그런 케이스고요. 뉴진스가 그 대표주자죠. 하이브가 아니었으면 그정도 대박은 못 쳤을거라고 봐요.
지금 하이브에 인수되어 하이브 레이블인 쏘스뮤직만 바도 차이를 체감할수 있어요. 쏘스뮤직이 인수되기 전 걸그룹 여자친구와, 인수된 후 데뷔한 르세라핌을 비교하면 외부에서 받는 투자와 기획사에서 지원하는 자원이 차이가 엄청 큰것 같아요. 세븐틴 소속사 플레이디스도 하이브 레이블이 되고나서 세븐틴이 더 잘되는것 같지 않나요.
저는 세븐틴도 좋아하는데요 ㅋㅋsns나 너튜브 보면 확실히 요즘 더 반응이 좋아요. 원래도 컨셉이 좋았지만 더 분위기가 살아난 느낌이에요.
4세대 대세 팀들 보면 아이돌 자체 실력이나 매력으로 승부 보기보단 기획사 자원, 자본, 마케팅의 승부인것 같아요.
춤 잘추고 노래 잘해도 컨셉, 마케팅 전략이 따라못가면 성공하기 힘들죠. 최근 대형사들 중 하이브와 에스엠은 컨셉을 잘 짜고 마케팅도 잘하는데 제와피가 좀 감각이나 센스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있지와 엔믹스 보면 노래 춤 비주얼은 4세대 탑급인데 빵 터뜨릴 한방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암튼, 모아자에서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ㅎㅎㅎ
맞아요. 그게 아이돌판의 냉혹한 현실이죠. 자본이 받쳐주고 해야 잘되고 오래 가기 쉽죠. 중소돌은 어쩌다 대박나면 기적이고요.
요즘엔 해외팬 없으면 좁은 한국 시장에서 아이돌산업이 성공하기 힘들죠.
아무튼, 저는 아이돌을 순수하게 좋아하고 음악이 좋으면 들으니까 중소돌도 응원하는거에요. 물론 에스엠과 하이브 , 와이지 등등 대형 기획사 음악을 더 많이 듣긴 해요.
저도 어딜 가서 아이돌이야기 할데 없어서 모이자에 혼잣말이라도 하곤 했어요. ㅋㅋ 제 친구들은 하필 아이돌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