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김삿갓 일화 간단 후기

단차 | 2023.11.16 19:20:37 댓글: 2 조회: 313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8162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은 어떤 인물이었을지 일화만 보고 알 수 없다.

구전으로 전해오는건 왜곡되고 축소되고 또 덧붙여지며 실제와 거리는 멀어지기 마련이다.

그가 삿갓을 쓰고 방랑을 하게 된 이유도 불분명하다.
다만, 그의 출신, 시대배경으로 미루어 보아 삿갓을 쓴 이유를 추측할 뿐이다.

내가 그의 여러 일화를 보고 느낀 점은 
그는 고고한 느낌도 있고 
거만한 느낌도 있고 
소탈하기도 하고
때론 옹졸하며
비겁하기도 하며
무책임하기도 하며
시인의 모습외의 다양한 모습이 비치고 있다.

한마디로 알 수 없다.
그저 짐작할 뿐이다. 
안다고 착각할 뿐이다.








추천 (1) 선물 (0명)
IP: ♡.252.♡.103
김삿갓 (♡.62.♡.237) - 2023/11/16 23:27:26

김삿갓한테 관심갖지 마세요

단차 (♡.252.♡.103) - 2023/11/16 23:28:21

남이사? ㅋㅋㅋ

977,48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8150
크래브
2020-05-23
3
320773
크래브
2018-10-23
9
348262
크래브
2018-06-13
0
383000
배추
2011-03-26
26
708081
봄의정원
2023-11-19
3
401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11-19
2
448
단차
2023-11-19
2
393
음풍농월
2023-11-19
1
461
음풍농월
2023-11-19
2
637
김건달
2023-11-19
7
872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11-19
1
342
미소8
2023-11-19
0
395
김삿갓
2023-11-19
1
242
꿈별
2023-11-19
6
424
닭알지짐닭알지짐
2023-11-19
8
841
단차
2023-11-19
1
379
김삿갓
2023-11-19
0
291
것은
2023-11-19
1
351
광저우레이
2023-11-19
3
330
광저우레이
2023-11-19
3
313
미스터한70
2023-11-19
0
505
단차
2023-11-19
0
446
김삿갓
2023-11-19
0
365
음풍농월
2023-11-19
2
588
김삿갓
2023-11-19
0
230
김삿갓
2023-11-19
1
274
김삿갓
2023-11-19
0
374
단차
2023-11-19
1
278
김삿갓
2023-11-19
1
19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