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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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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20:50:13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我至死追求生之乐趣
개구쟁이의 일기--捣蛋鬼日记
마늘 김치 500g
나의 첫 일기책:국기게양수가 되고 싶어--我想当升旗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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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해준 무밥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엄마손맛은 영원히 잊을수없는 것이죠.ㅜ
장작불 때서 만든 무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
쇠때가매에 앉히는 밥은 머나먼 추억이네요.
저도요. 옛말 같아요.
저는 이글을 보고 연길에 백년돌솥밥百年石锅拌饭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ㅋㅋ
갠히 썰썰이르 일으켯군요.나두 친구랑같이 백년돌밥
먹은적잇어요.
친척들 생일때면 거기아님 순이냉면에 가서 먹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순이냉면도 많이먹엇죠.ㅋ
밥이랑 무우랑 같이 끓이무 무우 다~없어져서 밥만 남는거 아님가?
무우가 남아잇어요.나두어즌 너무오래 안해바서.
가물가물 ㅋㅋ
무밥을 할때 쌀은 멥쌀로 하시고
평소보다 밥을 꼬들꼬들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물을 맞추면 됩니다.
대략 손가락 중지 첫마디의 절반이 잠길 정도의 물이면 됩니다,
글고 무엇보다 되도록이면 전기밥솥은 패스하시고 돌솥 장사기거나 아니면
장작불에 무쇠가마를 얹어서 하는게 좋아요,
무밥은 밥보다 누룽지 맛이더 쥑이니깐
어야?요리도직접 하나요?
감자누룽지 맛잇는건 아는데 무우누룽지도 맛잇다니
오호~
얼마전 친구가 신라면소스밥 해주길래 멋엇는데 나름먹을만햇음 ㅎ
아주 신세대밥이네요.라면을 이용한 요리가
넘나많은듯.
무우밥 못먹어봤다
아이고 불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