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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

듀푱님듀푱님 | 2023.11.21 20:53:03 댓글: 0 조회: 22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9796
내가 생각하다못해 너무 열받아갖고 적심더 ㅋㅋ 


처음에야 순조롭게 잘돌아가나싶어서 열정과 인내심으로 
재미를 붙이메  일햇지..
그런데 그바쁜와중에도 일거리는 더늘어나지 
요게 해결되무 저게 문제생기는데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속도가 느려졋어..

나만...
그래서 일거리가 늘어나서 내키지않아도 
시키니간 햇짐..
그러니간 가뜩이나 속도가 느린데 더 느려지고 
실적은 꼴찌인거야..
거기다가 또 더 일거리 추가로늘어나면서 
돈을 더받을수잇다는 그런 긍정적인마인드로 
 덥썩받은게..
속도가 엄청 느려지짐..
그런데다 압력이 들어오네요??
그래서 버티지못한 한사람은 그날로 그만둿짐..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실적이 꼴찌란말이..
내가 열심이해서 꼴찌면 내 문제겟지만..
아무리 열심이해도 일거리는 더늘어나고 
그 와중에  제때에 시간을 맞추는라 또 신경써야하고 
그렇단말임다 예..
사람이 그저 막 미치지무..

여기까지는 그래도 버틸만햇는데..
요지간에 내가 눈치를 엄청보네여?ㅋ 

며칠전에는 사장이 직접 회의한날에 무슨문젠지 파악할려고 하는데 
벙어리처럼 말을못하는게야..
내가 무슨말을해??
지금 바빠죽겟는데 왜자꾸 일을 더늘어나는가?라고??
그것때문에 더늦엇다고 말을 못하겟는게야 
내가 그때 계산해본게 저거 다하자면 
새볔까지 해야돼..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지 ㅋㅋ 

그래갖고 너무 열받아서 칼퇴근하기 시작햇짐..
이사람들은 문제점을 어디서 찾는가면..
일을못한다고 자꾸 다른데서 찾아..
심지어 조금만 실수해도 그런데서 여기문제라고 ㅋㅋ 

이러다보니..
성격이 점점 과묵해지고 말이없게되짐...

내가 여기서 무슨말을 해??

오늘에 생각하다 생각하다 갑자기 너무 열받아갖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만 몇번햇는데 
마땅히 핑계댈게없네요 ㅋㅋ 

원래대로면 시간적여유가잇으면 다른방안도 생각하고 
그래겟는데 가뜩이나 바빠죽겟는데 
일거리는 더늘어나지..
옆에서 알려줘도 일단은 바쁜것부터 처리하는라면 
잊어버릴수밖에 없짐...

휴.... 
감기기운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서 주절거려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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