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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당일 표끊구 왔는데….
갑자기 혼자인 느낌이 드는데다가
하늘을 쳐다보니 덩그러니 혼자인 달이 보여서
더욱 혼자인 느낌이 강합데다.
그래서 마구 먹는거로 허전함을 달래고.
한잠 자구 지금 싸허왔는데 정신사납슴다.
사는게 전쟁같슴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데
나두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지 싶다가두..
사는게 무엇인지~인생이 무엇인지~~
ㅎㅎㅎㅎ
기분이 왔다리갔다리함다.
어깨 빌려주쇼.울고싶어요..흑흑흑흑….
다들 사는게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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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깨라도 빌려드릴게요. 괜찮으시다면요.
사는 게 전쟁이죠..
와~포인트까지 고마워요…
지금은 기분이 좋아졌어요^^
극히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 쉽지않죠,내가 원해서 하는 일들과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인생이라는 이 과정을 거치므 좋으련만...
심오하네요~~~
내가 원하는 일과 사람…
이제 기분 괜찮아졌어요~
교통정리 하나도 안된데다가 영상 빨리 돌아가서 더욱 정신 사납네요^^..한적하고 뻥뚫린 곳에가서 마음 추스르기쇼..
ㅎㅎㅎ실제로는 더 정신사납슴다.차에 오토바이에 끌차에 인산인해~
지금 많이 좋아졌슴다
미소씨 오랜만임다 ㅋㅋ
머하느라구 그리 바삐 보내요
울지말아요.. ㅋㅋ
멋잇는 사람 옆에 앉혀놓구 울어요 어깨라두 빌리게 ㅋㅋㅋ
ㅋㅋ아이 울었슴다.
점보는 할아버지땜에 웃구난게 지금 기분 좋아졌슴다~
연이씨는 잘지내구있죠?
미소님 아직도 기나긴 터널을 건느고 있는 중입니까?
터널 나온것 같은데 또 새로운데 들어갓나봄다~
산다는게 워낙 그런것 같음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 안에 있을 땐 두렵기만 하죠.
훌훌 털어내고 웃기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