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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짱님

단차 | 2023.11.28 21:13:35 댓글: 4 조회: 25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2563
말을 듣고 제가 어디서 본 글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냐면 꼭 나를 딸처럼 귀여워해주고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을 만나라고요.

그..뭐라해야죠?  남자가 쟤는 내가 꼭 옆에서 챙겨주고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사람과는 평생 살 수 있다고요. 이건 재력과 무관하게 하는말이에요.  

+

또 저와 친한 언니가 한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만나래요. 당장은 돈이 많이 없어도 그런 사람이라면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온대요.
그 두가지가 기본이 된 사람이라면 자기가 알아서 나가서 열심히 가정 위해 돈 벌어 온다고요.
그리고 나의 의견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요. 그 언니 남편은 무슨 일이든 가정과 연관된건 꼭 그 언니한테 의견 물어봐주고 토론하고 결정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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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나짱요 (♡.106.♡.58) - 2023/11/28 21:16:11

아버지는 딸이 사달라고 하는거 다 사줘요 ㅎㅎ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ㅎㅎ

단차 (♡.252.♡.103) - 2023/11/28 21:17:04

그렇죠. 그게 오히려 순수한 사랑이죠. ㅋㅋ 뭐 계산할때마다 머릿속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남자는 만나지를 말아야죠.

나짱요 (♡.106.♡.58) - 2023/11/28 21:19:19

맞아요 단차님~이건 꼭 기억하세요~~단차님 좋은 분 만나셔야
하시니까요~나이 어리시니까~좋은 분 찾으셔요 해요~

단차 (♡.252.♡.103) - 2023/11/28 21:20:08

제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요 ㅋㅋㅋ 4년차 지내보니 솔로 생활도 할만한데요 뭘~
명심할게요 나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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