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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단차 | 2023.11.30 00:08:58 댓글: 4 조회: 395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2987
술 한 잔은 괜찮고 
두 잔도 괜찮아.

그런데 세 잔 넘어가면 안 돼.
그 다음부터는 헛소리만 나오거든.
다들 나 안 취했다고 하지만 이미 만취상태.
술이 나인지, 내가 술인지 모르고 
하던 말 또 하고 또 해. 
그러고는 이런 말을 해. 
오늘 따라 술이 잘 받는대.
서로 너 하나도 안 취한 것 같다며 주고 받아.
옆에서 환타 마시던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점점 알아 들을 수가 없는데.
어느 순간 그들이 아닌, 
내가 미친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
술도 안 마시면서 술자리에 끼어든 
내가 미친건가 싶은게.



화사, 로꼬(Loco) - 주지마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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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뉘썬2뉘썬2 (♡.169.♡.51) - 2023/11/30 04:56:38

술안마시는 언니를 앞에 앉혀놓고 혼술하는 나도
미쳣지무.

단차 (♡.252.♡.103) - 2023/11/30 05:54:50

나중에 가면 저도 머리가 멍하니 같이 취하는 기분이 들어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1/30 06:21:27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해서 빨리마신게 내가취햇어요.ㅠ

단차 (♡.252.♡.103) - 2023/11/30 06:38:55

술은 천천히 마셔도 취하긴 하던데요.ㅋㅋ

977,586 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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