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야기

단차 | 2023.12.01 15:54:44 댓글: 2 조회: 31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3636
제가 14살때 기르던 첫 고양이 이름이 미미였어요.
미미가 아주 말썽꾸러기였어요.

기운이 좋은 애라서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사고 쳐서 마당냥이로 키웠었죠.

그러니 동네 고양이들과 같이 온 하루 놀다가
밤이 오면 돌아오고 그랬어요.
잘때 꼭 제 옆에 와서 잤어요. 

고등어 닮은 코숏이었어요.
미미야. 고양이 별에서 잘 지내지?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P: ♡.252.♡.103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12/01 16:05:17

고양이두 주인암다 ㅋㅋ

나두 고양이 엄청 이뻐하는데..

단차 (♡.252.♡.103) - 2023/12/01 16:10:52

그래서 엄마 아빠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네가 고양이 고바하는거 아는가보다." ㅋㅋ

976,87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3225
크래브
2020-05-23
3
315995
크래브
2018-10-23
9
343504
크래브
2018-06-13
0
378143
배추
2011-03-26
26
703255
에이든
2023-12-20
0
517
꿈별
2023-12-20
0
39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12-20
0
542
단차
2023-12-20
0
421
가을벤치
2023-12-20
0
360
에이든
2023-12-20
0
517
봄의정원
2023-12-20
3
519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12-20
0
419
에이든
2023-12-20
1
560
닭알지짐닭알지짐
2023-12-20
0
636
듀푱님듀푱님
2023-12-20
0
383
코테츠
2023-12-20
0
341
에이든
2023-12-20
6
695
단차
2023-12-20
0
318
가을벤치
2023-12-20
0
310
봄냉이
2023-12-20
1
516
단차
2023-12-20
0
531
기억을걷는시간
2023-12-20
0
372
듀푱님듀푱님
2023-12-20
0
327
에이든
2023-12-20
5
723
가을벤치
2023-12-20
0
461
원모얼
2023-12-20
0
545
가을벤치
2023-12-20
0
517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12-20
0
425
단차
2023-12-20
0
39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