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를 입는다

단차 | 2023.12.03 13:40:05 댓글: 0 조회: 37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4412
프라다를 보니까 갑자기 그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가 아주 예쁘게 나왔어요. 
직장 상사 역할을 한 분은 누군지 몰라요. 그 상사는 일에 있어서 악마처럼 여주인공을 갈궈요. 출근해서도 퇴근 해서도 필요할때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여주인공을 콜하죠. 보는 사람이 다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요. 심지어 개인적인 심부름도 다 시켜요.
주인공 입장에서는 악역이긴 한데,  정작 그 상사가 주인공을 한층 성장시키게 되죠. 상사덕분에 업계 여러 유명인사들과 안면을 틀 기회도 만나게 돼요. 나중에 여주인공이 일을 그만두게 되니까 다음 직장에 추천서도 써주고요.
영화가 참 생각 할 거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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