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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75886 |
|
크래브 |
2020-05-23 |
3 |
318546 |
|
크래브 |
2018-10-23 |
9 |
346081 |
|
크래브 |
2018-06-13 |
0 |
380811 |
|
 |
2011-03-26 |
26 |
705910 |
|
 산타양말 |
2023-12-06 |
2 |
566 |
|
눈사람0903 |
2023-12-06 |
0 |
562 |
|
원모얼 |
2023-12-06 |
0 |
375 |
|
나짱요 |
2023-12-06 |
2 |
379 |
|
나짱요 |
2023-12-06 |
0 |
476 |
|
 아톰다리개튼튼 |
2023-12-06 |
4 |
564 |
|
단차 |
2023-12-06 |
0 |
460 |
|
나짱요 |
2023-12-06 |
1 |
479 |
|
| 아톰다리개튼튼 |
2023-12-06 |
4 |
597 |
|
단차 |
2023-12-06 |
1 |
534 |
|
나짱요 |
2023-12-06 |
1 |
384 |
|
나짱요 |
2023-12-06 |
0 |
484 |
|
s쏠s |
2023-12-06 |
3 |
555 |
|
단차 |
2023-12-06 |
0 |
441 |
|
근주지인생 |
2023-12-06 |
4 |
503 |
|
에이든 |
2023-12-06 |
0 |
747 |
|
쥰빈이 |
2023-12-06 |
1 |
517 |
|
단차 |
2023-12-06 |
1 |
354 |
|
kf94 |
2023-12-06 |
0 |
512 |
|
눈사람0903 |
2023-12-06 |
0 |
386 |
|
나짱요 |
2023-12-06 |
1 |
591 |
|
타니201310 |
2023-12-06 |
0 |
620 |
|
단차 |
2023-12-06 |
1 |
446 |
|
s쏠s |
2023-12-06 |
1 |
349 |
|
쥰빈이 |
2023-12-06 |
2 |
573 |
ㅡ
나 는 단차가 잇어서 하루가 달콤해
나 는 단차가 잇어서 시짓기 재밋어
나 는 단차가 잇어서 오늘도 행복해
해돋이를 보러 가자 그대에게 말하니
해맑은 미소를 짓더니 답해주네요
해보다 달 구경을 가는 것은 어떠신가
ㅡ
가 장 환한 달이 바로여기 잇소
가 장 예쁜 달이 바로여기 잇소
가 장 둥근 달이 바로여기 잇소
소리없이 내리는 눈처럼
소복소복 그대는 나린다
소근소근 내맘에 닿는다
다 람쥐처럼 귀여운 그대
다 리미로 다린듯한 긴생머리
다 리도 미끈하게 잘빠진 그대
대나무숲에 가서 사연을 물으니
대나무 잎이 바람에 흐느껴 울더라
대답없이 아주 오랫동안
ㅡ
안 부를 전해다오 대나무에게
안 아주고싶은 대나무엿는데
안 가서 미안하다고
고운 눈에 눈물 닦아주니
고개를 끄덕이고 말하네
고마워요 이제라도 와줘서
ㅡ
서 로 바라만봐도 너무 행복한걸요
서 로 응원을하니 부쩍 힘이나지요
서 로 칭찬을하면 훨훨 날아가지요
척척박사 같아요 멋있어요
은뷰뷰님은 풀지 못한 수수께끼에요 ㅋㅋㅋ
에??? ^
두 분 좋은 시간 보내염
닉행시 짓는거 말이에요 ㅋㅋㅋ
어렵죠? 제 닉은?
뷰는 뷰러 밖에 생각안나드라고요.
?
꼭 풀고야 말겠어요 ㅋㅋㅋ
은빛나는 달빛을 맞으며
뷰러로 속눈썹을 올리고 ㅠ
뷰가 좋은 바닷가로 고고???
뭥미? ㅋㅋㅋ^.
티는 커플티로 입고
제건 좀 아닌같아요 ㅋㅋ^.
은행나무길이 펼쳐진 가을의
뷰를 지나서 반짝반짝 트리가 들어선 거리
뷰의 12월이 왔네요. 우리 연말기념
티파티나 할까요
오~~ 좋아요.
수수께께 풀었네요
그래도 해보니까 어찌저찌 되네요 ㅋㅋ
우리지금 티파티하는 기분이예요.
ㅡ
은 은한 단차를 마시며
뷰 가 펼쳐진 창가에앉아
뷰 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티 스푼만 딸그락딸그락
오~~~ 좋아요 엄지
차를마시며 사색중.갠찮지요?
네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시가 마음에 들어요 시에 단차도 있고요 ㅋㅋ
두분 계속해요.
저는 이만 ~
닉행시 마음에 들어 포인트 놓고갑니다. ^
감사드려요 은뷰뷰님 ㅋㅋ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