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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을벤치 시짓기 너무어려운데..
그래서 국어사전까지 켰어요 ㅋㅋㅋ
ㅡ
가 을이가고 겨울 오니
을 마나 춥고 처량한지
벤 치에 앉아 기다리며
치 유의 음악을 듣는다
좀 어렵죠 ㅋㅋㅋ
근데 닉넴이 엄청 감성적이예요.데이트장소 같기도하고.
벤치에앉아 커피를 마시는 연인이 떠오릅니다.
여유롭고 만나고 기다리는 장소.
ㅋㅋㅋ 거 백포에 이런 시도 받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가을벤치님은 닉네임이 좀 운치가 있어서 글을 한번 써봤어요 ㅋㅋㅋ
좀 쓰기 어렵죠 ㅋㅋㅋ 을도 그렇고 벤도 그렇고 ㅋ
영어로는 가능한데 이건 좀 비싸요 ㅋㅋㅋ
가을벤치 닉넴은 엄청 잘지은거예요.
맞아요 ㅋㅋ 다들 신통하게 본인에게 어울리게 잘 짓네요
단차처럼 신통방통한 사람들이 많네요.ㅋㅋ
단짠단짠한 단차에요 ㅋㅋㅋ
당돌하고 당차고 단단하고 담백하고 단도직입적이고
달콤새콤한 단차지요.
酸酸甜甜就是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