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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단차 | 2023.12.06 11:26:19 댓글: 15 조회: 580 추천: 1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525920
가을이 가도 그대는 여전히 푸르다
을시부터 잠에서 깨어 하루를 여는 그대는
벤치같은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치약을 짜서 분노의 양치질, 아니 잠을 깨기 위해 양치질을 한다.



1.을시(乙時)
민속 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여덟째 시. 
오전 여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까지이다.

가을벤치님의 포인트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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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2.♡.103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1:28:13

와 가을벤치 시짓기 너무어려운데..

단차 (♡.252.♡.103) - 2023/12/06 11:29:36

그래서 국어사전까지 켰어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1:34:25

ㅡ
가 을이가고 겨울 오니
을 마나 춥고 처량한지
벤 치에 앉아 기다리며
치 유의 음악을 듣는다

가을벤치 (♡.234.♡.218) - 2023/12/06 11:36:00

좀 어렵죠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1:42:26

근데 닉넴이 엄청 감성적이예요.데이트장소 같기도하고.
벤치에앉아 커피를 마시는 연인이 떠오릅니다.

여유롭고 만나고 기다리는 장소.

가을벤치 (♡.234.♡.218) - 2023/12/06 11:35:34

ㅋㅋㅋ 거 백포에 이런 시도 받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단차 (♡.252.♡.103) - 2023/12/06 11:37:41

가을벤치님은 닉네임이 좀 운치가 있어서 글을 한번 써봤어요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3/12/06 11:38:39

좀 쓰기 어렵죠 ㅋㅋㅋ 을도 그렇고 벤도 그렇고 ㅋ

단차 (♡.252.♡.103) - 2023/12/06 11:39:12

영어로는 가능한데 이건 좀 비싸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1:47:15

가을벤치 닉넴은 엄청 잘지은거예요.

단차 (♡.252.♡.103) - 2023/12/06 11:53:06

맞아요 ㅋㅋ 다들 신통하게 본인에게 어울리게 잘 짓네요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1:56:21

단차처럼 신통방통한 사람들이 많네요.ㅋㅋ

단차 (♡.252.♡.103) - 2023/12/06 11:57:25

단짠단짠한 단차에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6 12:02:14

당돌하고 당차고 단단하고 담백하고 단도직입적이고
달콤새콤한 단차지요.

단차 (♡.252.♡.103) - 2023/12/06 12:05:18

酸酸甜甜就是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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