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비 내리는 밤 거리를 걷노라니
이런 생각이 든다
온라인이나 현실이나
만나면 히히호호하하
헤여지면 다음을 기약하며
여운을 되뇌리며
각자의 생활속으로 돌아간다
어떤 사람은 행복에 잠겨
어떤 사람은 슬픔에 잠겨
어떤 사람은 변함없는 일상
비 내리는 밤 거리를 걷노라니
이런 생각이 든다
시원한? 차가운?
차가운 바람을 맞으니
춥다는 생각보다
시원하다는 생각보다
그냥 좋아 ~~
꼬르륵
밥 달란다
근간에는 어쩐지 배고프면
예민해지드라
뭔가를 씹고 뜯고
따뜻한 거 먹으면
절로 미소가 ~~
행복해~~
집 가서 얼른 먹어야지 !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78620 |
|
크래브 |
2020-05-23 |
3 |
321199 |
|
크래브 |
2018-10-23 |
9 |
348733 |
|
크래브 |
2018-06-13 |
0 |
383466 |
|
 |
2011-03-26 |
26 |
708559 |
|
타니201310 |
2023-12-13 |
0 |
1571 |
|
코테츠 |
2023-12-13 |
0 |
1613 |
|
타니201310 |
2023-12-13 |
1 |
1585 |
|
눈사람0903 |
2023-12-13 |
0 |
1671 |
|
에이든 |
2023-12-13 |
0 |
1577 |
|
가을벤치 |
2023-12-13 |
0 |
1558 |
|
코테츠 |
2023-12-13 |
0 |
1351 |
|
가을벤치 |
2023-12-13 |
0 |
1266 |
|
똥낀도넛츠 |
2023-12-13 |
0 |
1358 |
|
댕댕이01 |
2023-12-13 |
1 |
1413 |
|
100억불의남자 |
2023-12-13 |
0 |
1395 |
|
가을벤치 |
2023-12-13 |
0 |
966 |
|
눈사람0903 |
2023-12-13 |
1 |
873 |
|
달나라가자 |
2023-12-13 |
2 |
948 |
|
에이든 |
2023-12-13 |
3 |
1084 |
|
 산타양말 |
2023-12-13 |
1 |
927 |
|
김삿갓 |
2023-12-13 |
0 |
683 |
|
가을벤치 |
2023-12-13 |
0 |
652 |
|
가을벤치 |
2023-12-13 |
2 |
575 |
|
촌자이 |
2023-12-13 |
0 |
420 |
|
코테츠 |
2023-12-13 |
1 |
487 |
|
타니201310 |
2023-12-13 |
1 |
601 |
|
코테츠 |
2023-12-13 |
0 |
616 |
|
 뚬칏뚜둠칏 |
2023-12-13 |
2 |
585 |
|
눈사람0903 |
2023-12-13 |
0 |
474 |
먹는 행복이 크죠 ㅋㅋ
맛있는 거 좋아하는 거 먹을 때 그렇드라고요
내누도느팍팍쓰무 스트레스풀리던데 호프집가본지오램다ㅏㅏ
저도 오람다
세기탐다내 이구자개내누
맛잇는거 먹을때 잴 행복함다 ㅋㅋㅋ
저도요 도랏스 ~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
또 이런 시적인면이 있었군요. 하하
^ 가끔가다 이러드라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딘가 좀 어색하지 않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