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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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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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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046 [단순잡담] 머리가 나쁘면 고생이네요..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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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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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202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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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맛갈져보이네요. 요리솜씨는 타고난거겠죠? ㅎㅎ
먹는거 좋아하면 걍 이것저것 만들게 돼잇습데다 ㅋㅋㅋㅋ
월요일이 나빴네요 ㅋㅋ 맥주 안주로 딱인데요~
저녁에는 그찮아도 한캔 할가 궁리중임더...주말을 떠나보내자니 비통합니다. ㅋㅋㅋㅋ
한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거 혼자 너무 많잼가 울집에 절반 보내쇼 ㅋㅋㅋ
주소찍으쇼 지금 인츰 배달시킬게요 키키키~~~
내일 벤또가방메고 나가면 밥이 다 얼턴데 말입니다..
우리 어릴땐 말임다..이런 겨울철엔 벤또 메구 학교 오는 애들이 점심때가 되면 난로위에 올려놓고 덥혀서.. 거기서 나는 요런 짝태반찬 냄새가 온 교실을 진동했슴다.ㅋㅋㅋ
맞어요 난로위에 벤또를 몇겹으로 올려놓는데 젤 밑에 놓인 애들의 밥은 어떨때는 까마치 앉습데다 ㅎㅎㅎ
ㅎㅎ 그때는 그래도 집밥이라 까마치도 시름놓고 먹을 수 있는데.. 요즘 애들 보니.. 저번에 이칭생긴담에는 계속 비닐도시락통에 애들 밥을 담아주는것 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옛날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난로말이 나왔으니 말임다... 난로가 교실 가운데 있고 하나밖에 없으니, 벽쪽에 앉는 애들은 춥다고 난로불을 죽게 때면 난로옆에 앉는 애들은 덥다고 게도내복을 벗던 생각도 나네요.ㅋㅋㅋ
난로를 땔때 반주임샘이 애들더러 나무를 한단씩 바치게 하였어요. 우리아빠 쟁고에 커다란 나무 2단을 교실까지 기져다줘서 반주임샘이 내가 가져온 나무가 한단이 다른애들의 두단과 크기 비슷하다면서 2단을 가져왓으니 4단을 가져온셈이라고 칭찬했댓어요 ㅋㅋㅋㅋ
인심이 넉넉한 아빠를 두셨군요..
그나저나 지짐님 손사진을 보니..옛날부터 고생이라곤 해본적 없는 손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학교에 나무를 해간다고, 애들 동원해서 주변 산에 가서 싸리나무랑 해서 손수레에 밀고 왔댔슴다....
그러고 학교쓰레기를 버린다고 推车있는 애들이 가져와서 쓰레기장까지 쓰레기 가져다 버리구요...
농촌에서 학교 다는게 정말 헐치 않게 다녔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지짐님은 꽃밭에서 다닌거나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ㅋㅋㅋㅋ
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생전 처음 낫을 가지고 학교에서 조직하는 벼가을에 갓다가 손을 사정없이 베여서 붕대를 칭칭감고 울면서 집에 온적도 잇습니다 ㅋㅋㅋㅋ
어이야..그럼 지짐님이 벼가을 해본 경험도 있다는 얘기네요... 저 내년에 벼농사도 좀 해볼까 하는데.. 가을에 와서 벼가을 도와줄 의향이 있나요?ㅋㅋㅋㅋ
일단 벼농사 풍년을 거두고 다시 보기쇼 감재농사랑 보니 어째 영 미덥지 못한게 ㅋㅋㅋㅋ
맛있겠습니다.나도 짝태볶음 좋아합니다.종종 해먹습니다.ㅎㅎㅎ
네. 짝태 좋죠~ ㅎㅎㅎ 저는 매일 도시락 싸는데 저렇게 한가지라도 해놓으면 좀 편함다 ㅋㅋㅋㅋ
짝태가 뭡니까
오잉? 명태를 좀 딱딱하게 말리운거 몰룸요? 짝태 첨 들어봄다? ㅋㅋㅋㅋ
짝태에 관심이 없으면 10년 지나도 한번도 안사먹어요. 짝태는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아함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코다리라고 합니다
짝태는 명태를 손질해서 소금을 쳐서 반건조 한 것을 짝태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중간에거 보무 쪼꼼 삼겹살 비슷하지무^^!
변두리에거 찬찬이 본게 짝태 맞지무*^-^*!!
질 좋은 짝태네유^^, 좀 비쌀거 같아유~!ㅎㅎ
한봉지 70원주고 샀슴다 ㅋㅋㅋㅋ
이건 술 안주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찮아도 지금 한캔 마실가 궁리즁 ㅋㅋㅋㅋ
그러다 내일 싸갈 반찬 다 거들내잴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