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스토리가 있는게 한글날을 당선공약으로 빨간 날 만든다고 해서 표를 모았었어요 ㅋㅋㅋ
한국 사람들 일에 미쳤는데 또 휴가는 너무 좋아해요.

공휴일이 많은건 좋은 일인데, 국가나 민족 특색이 있는 기념일을 공휴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부처님 오신 날은 원래 공휴일이 아니었어요. 공휴일로 지정된지 얼마 안돼요.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일은 공휴일이긴 한데 다들 출근을 해요. 대신 평일보다 출근을 한 시간 미뤄요. 투표를 할 사람은 투표하고 출근을 하게요.
개천절과 한글날은 왜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하루 이틀 쉬기보다는 차라리 중국에서처럼 일주일씩 휴가 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