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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니는 언제 갔길래.하하하 ㅋㅋㅋ
언니 김소현 같구나
망각증 좀 있으신듯.
그 어간에 내 뭔 주저리 해놓은 밑에
걱정 어린 댓을 달아서
내 근황 중간점검 다 했구나 했지.그 멫해전에.
으 , 댓으 달았는데 소식이 없길래 어디가 죽었나 했지 ㅋㅋㅋㅋ 잘사는거 보이 기부니가 좋네 ㅋㅋㅋㅋ
나는 당신을
언니라고 부를게 ㅋㅋㅋ
근데 내 인상속 그대 언니 당신은
독서광으로 알고 있었음.
오빠래라 ㅎㅎㅎㅎㅎㅎ
요즘드 책 버무리는 일을 하긴 하지므,
어데야? 고향에?
-왜? 영상 미디어 숏폼의 시대에 아직도 책과 활자를 고집하는 이유는?
물론...그게 그런게 있는듯
어느 정도의 독서력을 키운뒤부터 쭉 가는것 같더라구.
그래 더 메타적인 질문을 하자면.
독서력을 키우게 된 계기와 환경과 과정에 대해 질문을 건네야 할듯.
근데 내 그 질문을 잘 못해.
왜냐면 난 난독증 환자라서
독서력을 가진 사람을 이해 못함..근본적으로 그걸 이해 못해서
어떻게 말 걸어야 할지 모름.
그리고 독서력능력자들도 난독증환자를 이해를 못하는것 같애.
"이게 안된다구?"그냥 이렇짐.
야 오빠 어저느 한번에 질문 하나씩만 받는다 , 쪼개서 물어바 ~
노안인듯 ㅋㅋㅋㅋㅋ
에구 변변할때 이런 심도 깊은 대화를 다시 쑤욱 찌를께.
기다려바 지금 대답하고 있잖;
옛날처럼 생각하믄 안덴다니까 ㅎㅎ 느려두 좀 참아야지 ㅋㅋㅋㅋㅋ
나이 먹으므 기능이란게 다 퇴화되게 대 있어,
냅다 하나만 조져야 그게 계속 성장하지, 예르 들므 활자를 읽는 능력 같은거.
대신 , 솔직히 , 활자느 몇시간씩 볼만한데, 영상으 이렇게 글처럼 집중해서 길게 보기 힘듬 ㅋㅋㅋㅋ
그니까 그냥 뇌가소성인거임 . 한놈만 패. ㅎㅎ
아하...그런가...
활자를 몇시간씩 볼수 있다...
그건 언제부터 가지게 된 기능이죠??
이거 난 지금도.
문자 한 한다락만이라도 제대로 읽고나면
헬스클럽에서 아령을 다섯번 하고 내려놓는 성인소녀처럼
오늘 읽을글 다 읽었다 싶은데
물론.인터넷 글은 달라.
이게 마우스에 휠이 있으니까 휙휙 훑구 하는 그 기능이 좀 뭘 해주는데.
아주아주 어릴적 형이 책 읽는걸 밑에서 올리다 봤어.
가제트 경찰관이라고 애니가 있는데.가제트 경찰관은 종종 쪽지를 읽지.
그때 눈동자가 돌아가는게 재밌었어.
형눈동자가 가제트 경찰관처럼.
눈동자가 거의 그 애니처럼 굴러가더군.그게 신기했음.난 그게 잘 안되는듯.
마치 전기맷돌이 돌아가듯이, 더빨리 돌아가는듯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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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글쎄 그런게 있음.
앞부분이나
잘만들어진 영상은 앞부분 1분에 뒷부분의
그 티저를 잘 만들어 놔서
예측가능하게 만들고
거기서 기대를 하게 해.
근데 이 책이란건 뭐랄까.
기대를 하게 한들; 그게 활자로 떡하니 멈춰 있어서.
내가 읽고나서 도...
감동스럽지가 않아..(물론.현실적으로 독파한적이 없어서.감동받을지 말지 모름.특히 책이 그렇슴.)
근데 독서력 보유자들은 감동을 느끼는것 같애.
그게 대단하심 ㅋㅋㅋㅋㅋ
암튼 언뉘씨 대단하심 ㅋㅋㅋㅋ
내 소설 쓰면 읽어좀 주셈...
하핫...
근데...
이미 많이 쓰긴했는데
다 미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