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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gManZitT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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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gManZitT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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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차트 어플도 있어요 ㅋ
보통 루나어플을 쓴다고 하든데 그건 유료.
아스토로독스라고도 있는데 그건 나름 무료지만 UI가 기본으로 키릴문자라
가끔 좀 ...ㅎ
보통 달별자리가 뭔지 거의 달력처럼 보죠.오늘과 래일은 달이 사수자리에 가 있겠습니다.그러니까 우리모두의 내면이
사수자리의 지배를 받는다 보면 되죠 .확장적이고 고등학술적이며 파이팅 넘치고 원견을 가진 비전 등등 아무튼 상대적으로 뭔가 충만한 감을 가질수 있음.다만.아픈 사람의 경우 좀 더 아픈 감을 없지 않아 느끼며 더 엄살(?)고통을 호소할수 있음.
별자리협회 회원이신가요? ㅋㅋ
아하 그렇게도 이어질수가 있겠네요.정식으로는 아니지만.
아스트로니스트들은 그냥 각자 알아서 하는것 같아요
뭐 가끔 함께 방송하기도 하고 강연도 하고 강좌도 열며
신문에 이달의 운수라던가 이달의 별자리같은 칼럼도 쓸수 있고여
제가 저번에 점집을 갔는데 점 보시는분이 사주어플로 사주를 봐주시더라고요 ㅋㅋ
그때 사주보는 그거 옜날에 저도 있었다만.
한 사람.어떤 소녀인가 봐줬는데
너무 불행하게 사주가 나와서 슬펐어요.
너무너무.
그뒤로 그 어플 삭제하고 다시는 누구의 것도 안봄.그건 너무 일생을 다 초년 장년 말년 다 확언하니까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한 개인의 나름의 주체성을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서 ㅋ
물론 운이 좋게 나온 사람의 것이라면
보는 사람도 나름 기분이 좋아여 허허 ㅋㅋ
운명을 다 아는 것도 좋은 일을 아니라고 봐요. 모르는 게 약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