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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4.01.10 16:36:24 댓글: 0 조회: 2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9176

아침에 밥먹으면서 문철이를 봣는데..

잼써갖고 적어봄다...

롤이라는 게임에서 서폿이 원딜을 버리고

탑으 갓는데..

서폿은 끝까지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겜다..

그거보며 ..

이런생각들더군요..

좀 어릴때는 자존심이나 체면을 중시한다던가

또 남한테 밀리거나 약하게 보이고 싶지않는 사람들이

잇기마련이잼가

늘 자기말이 다 맞고 상대를 깍아내리면서

사는 사람들도 잇잼가..

그런사람들이 자기가 잘못해놓고

잘못햇다는 사실보다는 상대방의 책임을 묻는 경우가

잇는거 같애..

그래서 누가 자기한테 따지거나 그러면요..

자존심이 허락하지않아..

무슨수를 써서던지 ..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자기가 맞다는

확신이 큰거 같애..

여태껏 그렇게 살아왓으니간 ..

그런 사람들이 문철이한테가서

잘햇고 틀렷고를 판단해달하고해서

졋잼까??

그럼이때부터는 누가 잘햇고 못한문제가 아니야...

똥고집을 부리면서도 같은말을 자주하며

논점을 이상한방향으로 몰아세우면서

이길려고해..

그럼 알람쌤보기엔 이같은 사람들이..

돈도 잃고 많은사람들이 보는앞에서

쪽도 팔린데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나오는게 가장 현명한방법이라

보심까??

그러니간 내말은요..

저사람이 평소 성격은 저위에 말한것처럼 그렇게

살아왓고 어느날에 시비가 붙엇는데..

괘씸해서 돈도 벌고 버릇을 고쳐줄려고 햇는데??

이 사람이 그래 까짓것 하자 이런식으로 나온데다

결과는 졋는데??

기분이 조가타여..

그렇게 자신잇게 밀어붙엿는데..

지고나니 돈도 잃고 쪽도 팔리고 머리를 들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대로 물러서면 억울하고 분해..

왜냐 자기가 아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잇거든요.

그 사람들한테 약하게 보이고 싶진않는거야..

이럴경우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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