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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거 아쉬웠던적이 없으니깐 갖고싶다는게 어떤 개념인지를 모르는게지 ㅋㅋ
20대때는 좀 갖고 싶었는데 그때는 살돈이 없었구 나이드니까 점점 관심이 없어지구 하다보니
물질적인거 말구 그램 무슨 욕구 있음가? ㅎㅎ 무병장수200살 ? 난 옛날엔 맨날 오래오래 살구 싶었음다 ㅋㅋㅋㅋ
놀라댕기는거 좋아함다 ㅋㅋㅋ 여행 다니는거는 돈 하나두 안아깝짐요 ,근데 우리애가 차 타는거 힘들어해서 데리구 다니기 힘듬다 ,연변가서도 차를 잠간 10-15분 타는것두 1분에 한번씩 엄마 이제 몇분 남았어? 엄마 이제 몇분 남았어? 계속 물어본단데요
아 ~ 저번에 애기 멀미두 한다 했잼다? 지금두 함다?
지금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멀어도 한시간 이상 초과못함다. 글고 승용차 타무 공간이 답답한지 막 5분도 타기 힘들어하구 좀 공간이 큰 SUV나 7인승차는 그나마 괸찮구, 애만아니무 내 그저 혼자 천지사방 다 바라댕기겠는데
하하 가끔 어쩌다 한번쯤 맡겨놓고 놀러 가쇼~ 몇년을 어케 기다리겠음가 ㅎㅎㅎ
자랑할게 없어요 ㅋㅋㅋ
한살이라드 젊었을때 사오 ㅋㅋㅋ
돈이 없어요 ㅋㅋㅋ
내 2018년에 이 가방을 샀습니다. 첨에는 많이 들구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눅거리를 많이 메고 다녀요 그게 편해서요 ㅋㅋㅋㅋ
빨리 삿구나요. 몇년전에 나온거라 백화점이나 면세점이나 전시않해놓고 팔더라고요. 이 가방 뚜껑 열엇다 닫았다해보니 입구가 꽛꽛한게 쓰기 불편할 같고 실용성은 눅거리보다 못해보임요
도넛님은 부족한게 없잖아요 워낙 다 가진 사람들은 욕심이 없죠 ㅎㅎㅎ
나느 걍 몇만원짜리 에코백 메구 댕김다
세상 편하고 좋슨다 ㅋㅋㅋ
에코백이 몇만짜리면 비싼거구나요. 나누 맨날 맨손으로 다니는데 굳이 에코빽 메구 나가는날은 그냥 사은품으로 받은거 메구 나감다
앙까들의 허욕심 ㅋㅋ
그렇겠지므요 ㅎㅎㅎㅎ
돈 좀 주고 산건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루비통 水桶包,클러치.. 이렇게 있는데, 다 예전에 산거에요..
그때는 일땜에 사람 만나야하니 산거고, 지금은 처 박아놓고 롱샴 천가방 들고 다닐 때 많아요.
뭐랄가요, 젊을 때 이쁜 옷 많이 입어라하잖아요.
나이 좀 먹으니 시큰둥한게 별루 사고픈게 없어요.
악세사리도 다 박스에 넣어놓고 하게 안돼요.
그래서 이것도 때가 있구나 싶은게 .
디자인은 확실히 브랜드가 이쁘긴 이뻐요. 모르고 보면 몰라도, 동대문이든 롯데시장이든 거기에 국내 브랜드 몇십만원짜리 가방 있잖아요, 그거 대부분 다 브랜드 가방 모방한거잖아요.
집에 따님도 구찌를 척 보니 이쁘다잖아요 ㅋㅋㅋ
ㅎㅎㅎ 들고 거울보니 디자인은 확실이 전체 이미지에 스타일은 살긴 살더라고요 , 근데 실용성은 그닥잖은 같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