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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라고 마트에서 산천어를 한마리 잡아왔음다
그런데 집에 와서 배를 가르는 순간 황금색 알이 수북하재켔음까!
새해 첫날부터 대박이지무
다 꺼내담으니까 반종지정도 되는데
암만 봐도 캐비어랑 똑같았지 말입니다.
한숟가락 푹 떠서 날것으로 먹어보니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나더군요
내친김에 비빔밥에도 푹 얹어서 몇숟가락 더 먹었는데
나중에는 약간 느끼해서 일단 마무리 지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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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야무지네요,
생각보다 기름지더란 말임다~
내 타조알 먹엇소.
좋은거 드셨네요!
엄청 비리오.
돈이 아까워서래도 다 드셔야지요 ㅋㅋㅋ
날치알은 먹어봤어요 ㅋㅋ
저도 일식집에서 알초밥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생선알을 먹어보긴 했는데
직접 배를 갈라 꺼낸거 먹으려니 선뜻 손이 가지는 않더란 말임다 ㅎ
이 알은 삶아서 먹나여?
생거 그대로 먹나여?
설에 생선값이 평소보다 한배 더 오른것같더라구여..
알갱이가 굵은 생선알은 삶으면 딱딱해져서 맛없지 말입니다.
젓갈같은것으로 담구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