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75786 |
|
크래브 |
2020-05-23 |
3 |
318464 |
|
크래브 |
2018-10-23 |
9 |
345999 |
|
크래브 |
2018-06-13 |
0 |
380729 |
|
2011-03-26 |
26 |
705807 |
||
나단비 |
2024-03-04 |
1 |
473 |
|
촌자이 |
2024-03-04 |
0 |
317 |
|
닭알지짐 |
2024-03-04 |
1 |
771 |
|
타니201310 |
2024-03-04 |
2 |
559 |
|
972410 [단순잡담] 병아리 시늉만 |
상상속당신 |
2024-03-04 |
0 |
232 |
코테츠 |
2024-03-04 |
1 |
392 |
|
ccl888 |
2024-03-04 |
0 |
413 |
|
퍼스트펭귄 |
2024-03-04 |
0 |
568 |
|
972406 [단순잡담] 길가다가.. |
ccl888 |
2024-03-04 |
0 |
359 |
s쏠s |
2024-03-04 |
7 |
992 |
|
코테츠 |
2024-03-04 |
0 |
444 |
|
퍼스트펭귄 |
2024-03-04 |
0 |
330 |
|
에이든 |
2024-03-04 |
1 |
455 |
|
김삿갓 |
2024-03-04 |
0 |
278 |
|
흰털언니 |
2024-03-04 |
0 |
1139 |
|
알람교수 |
2024-03-04 |
0 |
390 |
|
타니201310 |
2024-03-04 |
0 |
684 |
|
김삿갓 |
2024-03-04 |
0 |
299 |
|
산타양말 |
2024-03-04 |
2 |
444 |
|
닭알지짐 |
2024-03-04 |
0 |
514 |
|
닭알지짐 |
2024-03-04 |
1 |
496 |
|
봄의정원 |
2024-03-04 |
2 |
486 |
|
에이든 |
2024-03-04 |
0 |
548 |
|
ChengManZitTony |
2024-03-04 |
0 |
270 |
|
2024-03-04 |
5 |
972 |
한복에 대해잘모르지만 청이님 말씀처럼
조선족한복와 한국한복이다른같슴다
한국한복도 옛날에는 조선족한복이였는데
개량해서 지금 한국한복으로 되지않았는지
그런 생각도있구
솔직히 한국문이 열려서 우리가 가져다쓴것이 한복뿐이 아니죠 쿠쿠밥솥 아마 조선족가정에선 다 가져다썻을걸요 ㅋㅋㅋ
그렇다면 공자는 중국사람일가요? 한국사람일가요?
한자는 중국사람이 만들었을가요? 한국사람이 만들었을가요?
뭘 얘기하거싶은데요?
자유게시판이라서 하고싶은 말을 모두 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적으로나 력사적으로 민감한 말은 안하는편이 좋다고 봅니다.
거기도 여기도 다 개량된거져 여기도 발전이란걸 하는데 계속 옛날식일순 없자나여
절로 개량한걸 입엇으면 문제될리 없죠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민적의상 치마저고리를 개량하지 않고 한국걸 가져온다 이겁니다.
그런의미면 한국에서 중요한 행사에 두루마기 입고 나오고 일본에선 和服 입어야지 무슨 지네 양복 개량했는가 하하
린접한 나라사이에서 시시콜콜 따지기보다 서로 도움되고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가 싶슴다
청이님 오랜만에 폭탄 투하할라 왓네요 ㅋㅋㅋ 이런건 어차피 이래 말해도 되고 저래 말해도 되고 분쟁거리만 되는거라 노코멘트하는게 좋죠 ..
ㅎㅎ 가을벤치님도 오랜만이네요
한국사람들이 욕하는거 뭐라 할 처지는 아닌거같아 바른소리 한마디 햇어요
그리고 왜 이쁜 우리민족치마저고리를 버리고 한국한복을 입었는지.. 민족자부감 긍지심 다 버렷는지 솔직히 가슴이 아픕니다 ㅎㅎㅎ
각자 개량을 한다해도 원체 원조가 같은 복장인데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겟습니까
이해하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중국문화가 거기 넘어간거 훨씬 많아여
就事论事
이문제에선 한국한복을 가져다가 조선족치마저거리인양 입은거 맞잖아요. 한국사람들이 의분하는걸 뭐라할 처지는 아닌거같다는 얘기입니다 .
치마저고리라는 개념이 우리민족 복장에서 하의는 치마고 상의는 저고리가 아닌가여?
치마저고리는 우리 여기에서 입는 민족복만의 명칭이 아니라 우리민족복장 자체를 뭉뚱그려서 칭하는 명칭이에여
한복도 치마저고리에여
就事论事
글 쓴분의 관점이 맞다구 생각합니다.
큰 의미에서 한복이 여러 디자인 종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통 조선식,분단후 한국 개량식,조선(북한)식,연변식 등등
말성거리가 됐던 옷은
누가 봐도 한국 개량 디자인입니다.
소유권을 주장할만하죠.
저 디자인에 옷을 고른 과정이 의문스러운데
무식해서 모르고 한것인지
의도적으로 저지른것인지..
그걸 보고
혐중을 부추기고 싶은 매스컴에서 떠든거고..
공감 감사합니데이 ~
이 문제에 대해서 저도 깊게 생각해봤어요.
청이님 생각도 맞아요. 아주 오래전 우리 민족이 입은 한복을 입었더라면 혹은 자체적으로 개량해 입었더라면 논란이 적었을 것 같아요.
근데 극 소수 반중 언론에서는 그래도 꼬투리 잡았을 것 같아요.
그들의 목적은 반주ㅇ이니 그쪽으로 엮었을 것 같아요.
여기 한국 사람 입장에선 우리 전통민족의 옷이 소위대국이라는 소수민족 옷이랑 같네?… 속국속국… 정말 뼈아픈 역사도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 일제시대때 건너가서 자리잡은 사람들이 소수민족으로 살면서 이것저것 우리의 것이다…국제적으로 알리니 그 입장에선 배신감 아닌 배신감이 들것 같아요..
그래서 예민하고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나라의 역사를 공부했던 사람들은 잘 알거에요..
참 한 많은 민족이죠 ㅎㅎㅎㅎ
여기 사람 생각들도 난 이미 여기 사람이고 지금까지 할매할배들한테서 내려온 전통을 이어받은 것 뿐인데, 잊지 않고 있는 것에 대견하게 생각해야 할게 아닌가… 이것 또한 이해 안되는 건 아닌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넘들이 나쁜거죠 ㅎㅎㅎㅎㅎㅎ
조심스러운 문제이긴 한데, 청이님 올린 글 보고 생각나는 대로 그냥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