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존재

나단비 | 2024.03.07 15:48:24 댓글: 4 조회: 19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52370

길가에 들꽃이 이쁘게 피었어요.

어떤 사람은 꺾어서 집에 가져가 물병에 꽂아넣고 감상하며 기뻐해요.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한참 감상하다가 지나가죠.

둘 중 어느 방식으로 꽃을 사랑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에요.





추천 (1)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5a447ae9141e72ab747f27a3166504a9.jpg | 243.2KB / 0 Download
IP: ♡.252.♡.103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3/07 15:54:10

감상하다가 지나가고 그램 좋을 같슴다 ㅋㅋㅋㅋ

나단비 (♡.252.♡.103) - 2024/03/07 15:55:18

존재로 바라보는 사랑이죠 ㅋㅋㅋ

타니201310 (♡.28.♡.86) - 2024/03/07 17:14:17

한국에도 지금 꽃 이 폈나여?

나단비 (♡.252.♡.103) - 2024/03/07 17:31:16

우리 동네엔 아직 안 폈어요.

976,85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3010
크래브
2020-05-23
3
315779
크래브
2018-10-23
9
343299
크래브
2018-06-13
0
377940
배추
2011-03-26
26
703029
김삿갓
2024-04-23
0
375
눈사람0903
2024-04-23
0
420
ChengManZitTony
2024-04-23
0
356
moowoo
2024-04-23
0
336
눈사람0903
2024-04-23
0
345
Kevinx
2024-04-23
1
615
moowoo
2024-04-23
1
496
s쏠s
2024-04-23
1
246
타니201310
2024-04-23
6
842
눈사람0903
2024-04-23
0
500
봄의정원
2024-04-23
2
482
뉘썬2뉘썬2
2024-04-23
1
549
현애999
2024-04-22
0
358
나심심
2024-04-22
1
333
KMK추억2010
2024-04-22
0
334
KMK추억2010
2024-04-22
0
370
KMK추억2010
2024-04-22
0
535
쓰베
2024-04-22
1
566
노랑연두
2024-04-22
0
367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4-04-22
0
484
노랑연두
2024-04-22
0
323
s쏠s
2024-04-22
0
377
노랑연두
2024-04-22
1
404
쓰베
2024-04-22
3
710
by청이
2024-04-22
5
57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