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가니까 고기가 1인분에 석냥이더란 말임다 ㅎㅎㅎ
암튼 고기를 먹었으니 오늘에는 열심히 달리겠음다~

오..그래서 내 전번에 한국불고기집에 가서
혼자서 2인분을 먹었는데두 먹은것 같지 않았구먼..

저는 한국에 있을때 고기뷔페 다니기 좋아했습니다
번마다 본전은 한것 같아요 ㅎ

개인기록으로는 최고라서 자랑삼아 올려봤지 멉니까
8병정도 마셔본적은 여러번 있은 같아요

좀 작더라도 많이 먹으면 배는 부르재켔음까
나는 꼬치집에 가면 순수하게 양꼬치만 먹슴다. 고기를 놔두고 왜 밥을 찾겠음까 ㅎㅎ

상해에 풍모도 가격은 조금 올리고 고기는 瘦身해서 예전에 절반이나 될가말가.
일본이나 한국은 한뀀이 신강양로우쵈만큼 크던디

난 상해 훙징루 풍모쵈이 젤 맛있어여.
다른집건 내 입맛에 안 맞아여..
연길 가서 풍무거 먹어본게 맛이 상해거하고 못해여..

저는 연길에 백옥꼬치가 좋더라구요
고기도 생고기에 숯불 치지직... 게다가 복무원들은 이쁜 북조선 처녀들
가격도 북경의 반밖에 안하고...

물가가 자꾸 오르니 음식점만 탓할수는 없지요
모르긴 해도 일본이나 한국은 뀀이 큰 대신 가격도 국내보다 더 비쌀것이 분명함다

배고파서 그런지 더 맛있습데다

한창 나이인데 이정도는 먹어야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