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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07:53:57
아침은
남편 자랑으로 시작해 봅니다.
남편님이
어제 손수 담근 깍쪽김치인데요
네~
이거 만들고 드러누웠어요.
감사합니다!
산타양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닭알지짐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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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바닥에 털이보송보송나겠네요 ㅋㅋ
머합니까? 밥 다 먹엇으면 퍼뜩 일어나서 고생한 남편님 보약 지으러 가능게 아니라!
수의사님, 처방전 주세요.
뽀뽀
밖에 량반이 해서 그런지 슴슴해 보임다.ㅋㅋㅋ
남편이 이 댓글 보고 팔딱 일어났슴다.
감사함다!
그기 좌표는 어떻게 됩니까? ㅋㅋ
치앙마이 입니다 ㅋㅋ
지내 깨볶는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넘흐 알콩달콩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우리 쌈할 때면
하늘에서 번개 치고 우뢰 울고... ...(이하 생략)하겠슴다.
노네둘이 쌈할때 나는 누기편해야 하나 쎄기 고민되는구나 ㅋㅋㅋㅋ
담백해보이는데 맛이 궁금합니다
숙성시킨다고 꼼치와나서
나뚜 아직 못 먹어봤슴다 ㅋㅋ
시집 잘갓네요 , 난 서방 잘가서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