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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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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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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421 [단순잡담] 시계중의 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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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는 키워서 잡아먹어야잼까 ㅋㅋㅋㅋㅋ
귤껍질몰래 먹는 아내라는건 어디서 배웠음까
나는 왜 배운 기억이 없을까나 ㅋㅋ
최서해의 탈출기라는 과문인데 주인공이 찢어지게 가난한 살림에 만삭이 된 아내가 부엌에서 뭔가 몰래 먹다가 남편이 들어오는것을 보고 재속에 숨기는데 들춰보니 먹다남은 귤껍질이었지요. 아무튼 가난한 사람들이 지배계급을 뒤엎어야 한다는 반동적인? 내용이어서 지금쯤은 교과서에서 사라졌을겁니다.
우리가 어릴때는 가난한것은 지주와 자본가가 인민의 고혈을 쥐어짰기 때문이다. 이 못살 세상을 뒤엎어서 인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지무. '밤중에 우는 닭'이라고 고옥보가 쓴 지주가 닭흉내를 내서 머슴을 일을 시키는 과문도 있었고... 지금은 지주와 자본가가 다시 주인된 세상이어서 가난한것은 당신이 게으르기 때문이다. 로 바뀌었지 않나 싶슴다.하하하
그 복어대가리 주어다 먹고 중독되어 죽는 그 이야기는 제목이 뭠다? ㅎ
박돌이의 죽음을 그램까?
아, ㅎㅎ 맞슴다. 역시
박돌의 죽음 누가 썻던가???
생각 안나여..
게 대단이 귀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곱기두 곱구 ㅋㅋㅋㅋ
박돌의 죽음도 최서해가 썼지요, 게는 새로 들인지 며칠밖에 안되는데 이미 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음다 ㅋㅋ
주인집에서 버린 썩은 고등어를 먹고 박돌이 중독...
게 왈:我不吃嗟来之食,自己会自力更生,放我到大海里吧。
민물게란 말임다,바다에 넣으면 게장이 돼버리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