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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왜 어른들이 빼주를 마시는지 달통이 안됐는데
이제는 어느새 술맛을 아는 나이가 돼버렸지 머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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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맞는 말씀이오,
내는 알콜농도 56도 北京红星二锅头 외는 거의 안먹소..허허
衡水老白干70도 마셔본적이 있슴다 한모금 마시는순간 목에서 배까지 열불이 전달뎀다 ㅋㅋㅋㅋ
훙씽은 알곡으로 빚었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소독약냄새나서 내 입맛에는 안맞더란 말임다
음,역시 빵 굽던 손이 깔끔하군요,손톱두 보이지않지.ㅎㅎ
설거지를 삼시세끼 하는 몸이라 손톱에 때 낄새 없씀다 ㅋ
이거 한병하므 나느 온 천하가 내게 되는데..ㅎㅎ
60도짜리 알콜 마이소 ㅋ
그찮아도 코로나시절 집에 꼬불쳐둔 알콜이 썰료통으로 몇통 됨다. 오므 대접할게
한 이십년 더 묻어두소 뉘얼훙으로 변신한담에 보기쇼 ㅋㅋ
뉘얼훙은 찹쌀로 빚은 황주란 말임다
얼궈터우를 백년 파묻어봤자 황주가 되겠음까 ㅋ
본주르 마여본분이 계심니까,70도,목이 탐다.ㅎㅎ
도수 높은 술 이야기가 나오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내몽골 갔다가 70도짜리 闷倒驴라는 술은 마셔봤음다.
도수 높은거는 인정하겠는데 맛은 진짜 없음 ㅋㅋ
52도짜리를 상자들이로 사서 마심다? 주량이 쎔다예? ㅋㅋㅋ
이제는 반주술을 할때도 됐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