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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5.11 17:58:09 댓글: 0 조회: 25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7767
내가 요즘에 고민이 많아요...

며칠전에 아는 형이 부부싸움에대해 털어놧는데..
가끔은..
 서로 자기주장을  내놓다가 마지막에는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게 안될때가 잇슴다 
그러면 여자쪽에서 더 큰소리 치짐 
이럴경우에는 
남자가 더이상 말해봣자 소용이없다고 판단되면 
 져주거나 말을 안하게 되잼가 

그러면 또 여자는 이미 성질이 오를대로 올랏는데 
남자가 말을 안하게 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지 
끝까지 남자랑 물고 늘어짐다..

이럴경우 남자가 어찌겟슴까..

홧김에 한마디 하면 ...
전쟁이고 참을수밖에 없짐..

그런데 맨정신으로는 화를 억누를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할수록 어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속좁은 여자랑 더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때 담배를 피우면서 식히짐....

 이걸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 뭐인가면 
 여자들은 남자가 주도권잡고 큰소리 치지않는 이상은 
저렇게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남들처럼 꽁냥꽁냥 잉꼬부부처럼 사는것도 
서로가 서로를 위해 참아주고 양보해주고 .
진심으로 사랑해주면 
그 진심이 상대한테도 닿으면서 느끼고 
사람이 변하게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무조건 여자앞에서 큰소리쳐야돼

사내대장부가 어디 감히  연약한 여자앞에서 
쩔쩔매면서 져주고 살겟슴까 안그래요?
나는 절돼 그렇게 못살아...

비위를  살살 맞춰주면 눈치보며  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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