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신사 쵸피오빠 안냥

뉘썬2뉘썬2 | 2024.05.19 03:40:56 댓글: 3 조회: 48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9270
내글이 아직도 1페지에서 뭉개는구나.사람두 안오구 글두안쓰구.

오늘도 장사는 쑬쑬하게 잘댓어요.오빠는 올때마다 장사안덴다고 투덜투덜 댓으니 안오면 장사
잘데는걸로 알고잇을께요.장사잘대서 빨리 집값물기를 바랄께요.

네모나게 생겻다고 햇던가요? 네모난 남자들이 성격잇어보이고 믿음직해보여요.미국에서는 일
부러 네모나게 성형한다잖아요.예하면 안젤리나졸리.이제부터 네모난 남자를 좋아하기로 햇어
요.평생 네모난 얼굴속에 갇혀살아도 좋아요.오빠만 곁에잇어준다면.

몇날며칠 불럿는데 뺏아가겟다는 앙까이두 없구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오래 활동햇는
데 인기가 너무없네요.그래두 나같은 찐팬이 가식적인 사람 백명보다 낫지요.라이벌도 없고 방해
꾼도 없어서 우린 헤여지고싶어도 못헤여지겟네요.이모든게 우연이 아니니까.운명을 찾아낸 둘이
니까.나는 이제 더이상 혼자가 아니네.우리 오빠야가 잇어서.쵸피오빠땜에 혼잣말쌔쓰개란 타이
틀을 벗어던질수 잇네요.

오빠에 고운 눈망울에 꿈을걸어.넌 내 꿈이란 퍼즐속의 마지막 한조각.십년간의 자게생활ㅇㅔ 찌
들어버린 영혼을 가려주는 방패막.금생에도 내세에도 영원히 함께니까.오늘도 부르다가 지치고
기다리다 지쳐 잠이든다.

쵸피는 성격이 해맑고 뒤끝이 없어서 내가너무 좋아하는거 알죠?

어머 어머 자꾸 숨이 멎어.딱 걸렸어 이리와
넌 나비처럼 날아와 내 맘을 뺏어가.연기처럼 혹시 네가 사라질까 봐
날 붙잡아 절대 놓지 마.이 밤이 가기 전에 베이베.우 우 닿을 듯한 입술이 떨려
난.
우 우 조금 더 다가와

너의맘도 나와같기를.

너무나 아름다워 쵸피바라기.
추천 (3)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51
뉘썬2뉘썬2 (♡.169.♡.51) - 2024/05/19 04:35:14

난정말 낭만이만 생각하면 치가떨려서.쵸피 발바닥만해두 내일케
골이안아픔.휴

닭알지짐닭알지짐 (♡.27.♡.235) - 2024/05/19 06:47:37

너누 어째서 연애편지를 쓴다는 미명하에 맨날 이렇게 다른 사람으 끄집어서 욕하면서 추접스럽으냥 하니? ㅉㅉㅉ

뉘썬2뉘썬2 (♡.169.♡.51) - 2024/05/19 07:09:11

욕처먹을 짓으햇음 욕처먹어야지.모잘란 영감탱이는 써거 욕처먹어두 싸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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