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안대서 짜증나서 자게들렷는데 쵸피가 즐겁게 놀앗음
좋겟는데 아저씨들 맨날 고추를 만진닥 해쌋코.솔직히 기분
나빠요.

나는 인정도없고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회원들의 개
인정보와 개인사에 관심없다 햇잖아요.우리사장한테 지적받
앗어요.감정이 없어서 사회생활하기 힘들다고.

그나마 여기서 젤 아끼는 사람이 쵸피인데 그렇게 성추행하
듯이 함부로 대하니 기분나빠요.내가보기엔 여기서 쵸피오
빠하구 피피삼촌이 제노릇잘하고 열심히 사는것같아요.

쵸피는 나조차 건드리기 아까운 보석같은 존재예요. 존재자
체가 범죄임.이세상에 잇다는게 위험한존재.무슨죄냐구요?
너무 사랑스러운 죄.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나는 쵸피오빠를 엄청좋게 보거든요.근데 오빠는 여자들한
테는 인기없으면서 남자들한테는 인기잇네요.

근데또 삐치지말래..휴..갈수록 태산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