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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십키로씩 뛰는데

감로수 | 2024.05.28 10:04:55 댓글: 8 조회: 374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1483

누구는 화창한 아침날씨가 아쉬워서 가볍게 걷고만 들어왔슴다 ㅎㅎ
잘 뛰여다니는 분들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면서
천천히 걷

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름다운 풍경을 천천히 잘 감상할수 있으니 하고 공을기사유를 하면서 들어왔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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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6.♡.76
쿵따리씨바라 (♡.209.♡.150) - 2024/05/28 10:11:03

천리를 달리는 말보다

이파리 야금질하는

염소를 좋아하는

타이프입니다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5/28 10:18:12

먼 소리냐? 참새는 염소가 아니고 흑산도홍어지..허허

감로수 (♡.136.♡.76) - 2024/05/28 10:44:41

싸움끝에 정이 든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미운정이 고운정보다 더 무섭다 등등등 우리 선조님 말씀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댓글이지만
그래도 서로 관심받고싶고 관심을 주고 싶고 이렇게 여기서 잘 지내바여

감로수 (♡.136.♡.76) - 2024/05/28 10:39:50

위로가 되는 좋은 댓글 감사함다 세상은 천태만상이죠 ㅎㅎㅎ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5/28 10:19:04

과격한 달리기는 무릅 도가니에 무리가 감더..
가벼운 보행이 좋심미더..허허

감로수 (♡.136.♡.76) - 2024/05/28 10:42:06

포도가 시여서 안먹는다는 이솝우화가 생각나지만 알람교슈님말씀 일리가 있죠 ㅎㅎ 일정한 나이가 되면 무릎을 많이 아껴줘야 함다 ㅎㅎ 저는 쭉 가벼운 보행으로 밀고나가야함다 ㅋㅋㅋ

나단비 (♡.234.♡.103) - 2024/05/28 10:58:04

초록초록한 자연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고 좋죠 ㅋㅋ

감로수 (♡.136.♡.76) - 2024/05/28 11:15:57

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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