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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의 비법..

빛나는똥110 | 2024.05.29 09:12:51 댓글: 18 조회: 38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1766
다년간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풀게요...

과음한 이튿날 속쓰리고 저 얼굴 본것처럼 막 토하고 싶져?

이 어려운 문제를 제가 풀어 들이겟어여..

우선 신라면 (컵)작은거 면은 과감히 버리고 스프만 넣고 뜨거운 물 붓고 밥 많아서 세 숫가락만 넣고 먹어요..뜨거울때... 글고 이불 디집어 쓰고 반시간만 누어잇음 해장 끝...완벽그자체

두번째..우유(순도 높은거 추천)에 밥 조금 말아서 명란이나 창란을 반찬으로 먹어요..우유의 말못할 짜릿한 비림괘 창란의 원초적인 비림 조합이 헛구역질 나오게해서 해장에 도움돼요..

세번째...도저히 위에 두 방법이 안될거같음 바나나 드세요... 치아가 안 좋으신분들은 믹서기로 쫵 갈아 드시는거 추천해요



그나저나 어제 저녘 내 차는 어디다 세웟지? 설마 겉 모습보고 페차장에 보낸건 아니겟지


차 어디 주차햇나 百度에 물어봄 알려주나?
추천 (1) 선물 (0명)
IP: ♡.58.♡.179
가을벤치 (♡.234.♡.218) - 2024/05/29 09:28:59

나이 들수록 말이 많다더니 글이 참 기네요 ..ㅋ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39:26

미안해요...나이는 속일수 없잖아요...이해해줘요..

청도 안 크다!!!

가을벤치 (♡.234.♡.218) - 2024/05/29 09:40:53

요즘 냉면 맛잇는 집이나 좀 가르쳐줘요 ㅋㅋ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55:27

음마나..이 아줌마 좀 바바..청도 어느 구인가 먼저 물어 바아져..참 예의없어...

울집 냉면이 맛잇고 내 방 침대가 크고.편해요..냉면 먹고 갈래?

눈 꺼벅 윙크

가을벤치 (♡.234.♡.218) - 2024/05/29 09:57:57

청도 머 말해밧자 다 한시간이내 차르 이동하는 거리인데 말입니다 ㅋ

취향이 점점 변태스러워..아.아닙니다 ㅋ

코테츠 (♡.44.♡.166) - 2024/05/29 09:31:17

ㅋㅋㅋㅋ 그냥 해장국집에 가서 얼큰한거 먹기쇼 ㅋㅋ
글구 차는 경찰찾아가서 찾아달라 하쇼 ㅋㅋ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40:19

에라이..이젠 우리 제법 친햇는데 ..차 새거 한대 뽑아줌 안대요?

코테츠 (♡.44.♡.166) - 2024/05/29 09:55:33

나도 똥차 끌구 다녀서 누기 사줄까 기다리는중인데 참...
110이 사줘도 오케이구 ㅋ

퍼스트펭귄 (♡.186.♡.10) - 2024/05/29 09:53:41

사골류 해장국을 먹으면 더 울렁거리오.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56:07

독은 독으로친다 이말 모르오?

퍼스트펭귄 (♡.186.♡.10) - 2024/05/29 13:01:14

개소리요 ㅋㅋ

코테츠 (♡.44.♡.166) - 2024/05/29 09:56:24

아..진짜 ???
30대 되고 나서 과음한적이 몇번없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59:13

헐..대박!!코테츠 이모 30댓어요?

코테츠 (♡.44.♡.166) - 2024/05/29 10:08:30

헐 나는 18살인거 같은데 ㅋㅋㅋ

쿵따리씨바라 (♡.82.♡.149) - 2024/05/29 09:35:11

너는 빠나나

먹음 된다

잰내비가 무슨

나면 국물을....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09:41:04

참새 핸니매 내 어제도 아끼능 빠나나 헹니미 주겟다햇잖소...

녀류망555 (♡.144.♡.95) - 2024/05/29 10:37:39

“과음한 이튿날 속쓰리고 저 얼굴 본것처럼 막 토하고 싶져?”

어째 자기를 그렇게 말함까? 잘생길것같은 느낌이남다

유모아도있구

퍼스트펭귄 (♡.186.♡.10) - 2024/05/29 13:03:37

죽 끓여먹는 건 좋은 방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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