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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다 농촌이죠
빵쿨라도 콧물 흘리면서
슝늉 먹던 애가
지금은 밀크티 커피고
지랄하네요
지금은 이전과 못 비기죠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잼가 ㅋㅋㅋ
꿩하고 토끼 빼고 웬만한거 다 해밧슴다 ㅋㅋㅋㅋ 잣으 그거 불태울때 냄새 진짜 좋은데 말입니다 ㅋㅋ
그 맛을 아는구나 ㅎㅎㅎ
난 지금도 그 맛이 그립슴다 토보에 잣송이채로 파는거 있나 검색해 봐야징
잇어드 어디가 불태우는가 말임다 ㅋㅋㅋ
지금 围炉煮茶하는거 종류 많잼가
그 우에 놓고 익힘 되지
찾음 날 链接 알려주쇼
ㅋㅋㅋㅋ 지금은 없겟죠 여름넘어서 나올거 같은데요
댓글 달지마여...돌땡기에 맞아 죽을수 잇어요..
새총은 안 놀아봤으니 시름 놓으셔 ㅋㅋ
막 삽가지구 얼음타기도하구
얼음깨구 물고기도잡구
오빠따라 꿩잡으러두 다니구
여름 강에가서 헤여두치구
남이네 밭에들어가소 나무에 올라가서 작은사과두 뜯구
하여튼 동년시절 재밋는같슴다
ㅋㅋㅋㅋ 여자애들은 왜 다 보이는 강변에서 홀딱 벗구 헤염치는가 말임다 , 지나가던 내가 당황하게스리 ㅋㅋㅋㅋ
사전에 먼저 갈아입을옷준비하구 강에가서 옷입구 들어가서 헤염침다
아니든데 말입니다ㅋㅋㅋㅋ
헹니미 그때 행복했었죠??
그때는 마이 부끄러움 탈때라서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땐 남자애고 여자애고 그냥 다 벗고 소학교저급학년땐 같이 헤염치며 놀았슴다 하하핳
울둘이 어린시절 통함다 하하하
그저 밥술 떨어지면 강에 가서 고기도 잡고 개구리 헤염도 치고 호박이랑 감자 파다 고추장 풀어놓고 아무채발이나 털어서 매운탕 끓여먹고 그저 여름내내 타서 깜둥이처럼 하고 다녔슴다 ㅋㅋㅋ
우리아버지 닭굴 짓겠다는 벽돌장 조금조금 훔쳐다 지어서 고기굽구 다먹은후 입주위 거매거매가지구 ,하하
그런 순진했던 시골소녀가 시엄니로 변신하는 과정이 녀자의 행복한 삶이지요..허허
좀 서글픔다예 ㅎㅎㅎㅎ
자연의 리치는 서글퍼하는게 아임다...허허
유도해놓구 아닌보살은 젠장 ㅋㅋ
지금 생각하무 방학이무 농촌가서 노는게 젤 재밌엇슴다 ㅎㅎㅎ
앵두 살구 뽕 도마도 오이두 밭에서 막 뜯어먹구 ,,
지금 애들 불쌍함다. 맨날 공부만 공부라구 ..
또 이젠 데려갈 농촌두 없구 ㅎㅎㅎㅎ
퇴직하무 귀농해야 겟슴다 ㅎㅎ
지금은 극상해서 度假村 가서 하루 이틀 묵거나 여행가도 애들 어릴땐 박물관 科技馆ㅠ
지금 애들은 동년이 가엽슴다
내 동년도 그랬슴더 그립네요 그 시절이
지금은 농촌에 맨 노인들밖에 없습디다
젊은분들은 도시를 선호하다보니 지금 애들은 흙을 못 만져 보는 같슴다
저도 어릴때 꿩 구경했어요 ㅋㅋ
꿩고기 국도 맛있고 그거 다져서 물밴새하면 얼마 맛있는지 모름다 ㅎㅎㅎ
울 외가집은 사냥하는 집이라
꿩이랑 사슴이랑 물오리 참새랑 여우 이런게 많았습니다.
겨울엔 泥鳅 青蛙이런거 밥상에 젤 많이 올라온거 같습다
그중에서 꿩 고기 젤 맛싰습데다.
와 그 외갓집은 결이 다름다예
울외가는 겨울엔 천당인데 여름엔 뱀이 많아서 안 가고 여름엔 고모네 집에 갔댔슴다 거긴 여름에 과일나무 많고 사촌오빠들이 다섯이였짐 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