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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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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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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551 [단순잡담] 알람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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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12 |
2024-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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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면 모를 수 있어요 ㅋㅋ
연변이커봐야 거기서거기인데 말임다 ㅋㅋㅋㅋ
연길도 도시라고 할만한데도 아니고 ㅋㅋㅋ
연길이랑 화룡만 해도 차이 많이 나죠 ㅋㅋ
고향이 화룡인가 봄다 ?ㅋㅋㅋ 흰털아재드 화룡인걸르 기억하는데 말임다
네 산과 논으로 둘러싸인 화룡이에요 ㅋㅋ
요즘 애들이 대부분 코테츠님처럼 크고 잇을거에요 ㅋㅋㅋ
요즘은 내때보다 더 흙을 만질일이 없죠 ㅋㅋ
님 완전 시내아 임다에 ㅎㅎㅎㅎㅎ
할머니 할아버지두 다 시내에 계셧슴까..
우리는 친가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다 농촌에 잇어서 ㅎㅎㅎ
시내아---이 말 오래만에 들어봄다 ㅎㅎㅎ
고중간게 시내아들은 하얗고 옷도 잘입고
울농촌아들은 가무잡잡하고
고3쯤 되니 그래도 크게 차이 안 났슴다 ㅋㅋ
나두 여름마 되무 농촌가서 맨날 밖에서 달아댕게서 가무잡잡해 댕겻슴다 ㅋㅋㅋㅋ
네 ..우리는 친가 외가 모두 연길시내에만 있어서 방학에도 어디 놀러갔다 이런기억이 크게 없슴다 ㅋㅋㅋ
귀하게 자란티 남다 ㅎㅎㅎ
하하하하핳
그런티 어디서 남까 ㅋㅋㅋㅋ
나처럼 맹랑한 바보잇네요...난 벼 꽃피는것도 몰랏음...가지 감자 고추 오이...달려야 알고 뽑아바야만 알앗어요..귀하게.자란것도 아닌대
ㅎㅎㅎ 나만 아니네 ㅎㅎㅎ
지금도 산에 가면 나물이 많다는데 내눈에는 다 그냥 풀로만 보임다 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채소 묘랑 보고 아는거보면 영 신기하단데 ㅋㅋㅋ
知青下乡이 그래서 필요햇나봄다.ㅎㅎ
나는 矫情해서 농사는 못함다 ㅋㅋㅋ ㅋㅋㅋ
다같이 캠핑가도 옆에서 사진찍고 화이팅만 함다 ㅋㅋㅋ